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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당당한 열애설 인정,멋지다.

불닭7 2010. 10. 31. 23:09

소녀팬들의 가슴을 앗아간(?) 사건이 하나 있었다. 바로 샤이니의 종현과 배우 신세경과의 열애가 사실이었다는것, 둘은 한달전에 만나 서로 알아가며 좋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도 솔직히 이 이야기듣고 놀랐다.

현재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 그리고 많은 주가를 올린 여배우가 서로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연애한다는것은 솔직히 쉽지 않은 선택이다. 특히 신세경이 필자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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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선택을 했을경우, 아이돌 남자친구의 어린 10대팬들의 엄청난 악플들에 맞서게 되기 때문이다.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은 어린 10대팬들은 시기와 질투를 하고 그것이 곧 악플이되어 그녀에게 날아가는것은 당연한것, 현재 신세경의 미니홈피는 그 악플을 이기지 못하고 현재 닫힌상태이다.

이상하게 남자팬들은 그런것들이 적지만 여자팬들, 특히 컴퓨터와 댓글을 자주다는 어린10대 여성팬들은 그런것이 심하다.

필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연예인들도 사람이고 본인들의 프라이버시가 있는것 아닌가? 젊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겠다고 밝혔는데 그렇게 비난하고 욕할 문제인가? 필자는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진정한 팬이라면 어느정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그들의 사랑을 축복해주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현재의 모습을 보면 시기 질투심에 어려 많은 어린 10대팬들이 수천,수만개의 악플을 그녀에게 달고있다는게 안타깝고 아쉽다. 물론 연예인이 공인이고 본인들의 우상이다는것은 필자도 안다. 그렇지만 공인이기 전에 사람이다는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어떤결과가 나올것임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당당히 밝힌 신세경, 멋지고 앞으로 좋은사랑 키워나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