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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연락두절, 화가나는 소속사의 일방적인 "송새벽 죽이기"

불닭7 2011. 4. 6. 06:30

영화와 드라마라를 아루는 배우들중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당연히 "주연 " 배우들이다. 극의 내용이 주연들에게 쏠려서 진행이 되고, 톱스타급의 배우들이 연기를 하니 그럴수밖에 없는 노릇, 하지만 주연 옆에서 톡톡튀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는 " 조연 " 들도 주연배우들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중에서 가장 현재 인기가 좋은 배우는 바로 '송새벽' 이다.


정말 주연 배우 못지 않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송새벽은 정말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본인만의 연기캐릭터를 구축하여 선보였는데 극의 내용을 더욱 재미있게 해주고 좋게 해주는 송새벽의 독특한 연기력은 큰 사랑을 받았다. 정말 조연계의 대가 박철민과 쌍벽을 이룰정도로 감칠맛나는 조연연기를 보인 송새벽은 이러한 인기를 반증이나 한듯 이번에 개봉한 " 위험한 상견례" 라는 코믹 영화에서는 순박하고 결혼하고싶은 전라도 청년, 즉 주연배우를 맡아 연기를 하였다.

이렇게 주연배우로까지 급성장한 송새벽이 갑작스러운 행동을 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는데, 기존의 소속사와 연락을 끊고 연락두절을 했다는것, 단독적으로 위험한 상견례에 대한 시사회를 소화해내고있고, 소속사에서 보낸 새로운 매니저까지 돌려보내는 행동들을 하고는 소속사와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당연히 멀쩡한 관계인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갑작스럽게 그런 행동을 했을리가 없고 문제가 발생한듯 싶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일방적으로 언론을 이용해 송새벽에 대한 비난여론을 형성하고있다.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단순히 키워준 소속사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고있다,돈때문에 소속사를 옮기려고 한다는 식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기사들이 줄을 잇고있다. 이러한 소속사의 언론 플레이는 참으로 속이보이고, 더나아가 다른 소속사로 옮기려고 하는 송새벽을 차라리 공격하겠다는 심산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사실, 송새벽은 이제 막 뜨고 있는 배우이고 연예인이다. 그러한 배우가 오죽했으면 자신을 키운 소속사에 연락을 두절하는 행동을 했을까, 송새벽의 지인에 따르면 소속사와의 여러 마찰이 있었고, 대표가 일방적으로 막말을 하고 문자를 수십통 보내는등의 행동들을 한것이 쌓이고 쌓여서 이런일이 벌어진것같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면 문제가 있고 시정해야할 부분이 있는건 소속사인데, 그러한 시정보다는 " 이제는 신인 키우기가 무섭다. " 는 식으로 인터뷰를 하고 언론플레이를 하여 송새벽을 죽이는 모습은 참으로 화가난다

무슨 일이든지 어떤 결과가 있으면 그러한 결과가 나오게된 과정과 이유가 존재하기가 마련이다. 자신들에게 불리한건 덮어버리고 일방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쪽으로 언론을 몰아가 송새벽에게 비난을 받게하려는 이러한 소속사의 행동은 정말 보기가 짜증날 정도이다. 제발 자신들이 행했던것들을 뒤돌아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