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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뺑소니 입건, 가장 심각한건 대중들에게 무너져버린 신뢰,

불닭7 2011. 5. 5. 06:30
연예계에서 심심치 않게 사건이 터져나오는게 바로 " 뺑소니"와 관련된 사건이다. 연예인들이 범죄에 해당하는 뺑소니 사고를 많이 하는 이유가 바로 대중의 이미지로 먹고사는 '공인'으로써의 위치가 무너져 버릴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시작됬다고 본다. 막상 교통사고로 어느 차를 받거나 아니면 사람을 치었을때, 이러한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것을 극심히도 두려워 그 상황을 즉각적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들을 연예인들은 하게된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연예 매스컴과 대중들의 쏟아지는 비판은 사회에서 매장을 당할수도 있을정도로 너무나 강력하여서 이것을 감당하기에는 본인스스로도 두렵고 힘드니 자신이한 실수를 들어내어 인정하기보다 도망치듯 상황을 빠져나와 그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나, 사실이 밝혀져 버려 원래 겪을 문제보다 수십배로 문제가 커져버려 자신에게 오고 만다. 여튼, 이러한 일과 관련하여 4일에 각종 언론과 대중매체에서 언급이 된건 바로 톱스타급 여배우 ' 한예슬 '이 뺑소니 사고를 냈다는것이였다.

 



지난 2일에 본인이 살고있는 집 주차장에 자신의 차를 주차를 하려다가 사람을 치는 사고가 났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 뺑소니' 라며 주장하면서 신고를 했다는것, 사고를 냈으면 차에서 내려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하는게 당연한건데 한예슬은 아무렇지도 않게 차를 마저 몰고 주차장에 정차한뒤 집으로 올라갔다며 화가 났다고 한다. 게다가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는 한예슬은 전혀 나서지 않고, 오로지 매니저가 했다며 돈을 떠나서 본인이 책임이 있으면 사과를 하는게 우선이 아니겠느냐며 결국 참다 못해 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예슬 측은 주차를 하던 도중 사이드 미러로 엉덩이를 살짝 부딪쳤고, 이에대해 한예슬은 차창을 내려 죄송하다는 사과를 했으나 피해자가 허리를 붙들고 일어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계속 그렇게 피해자가 있자 한예슬은 어쩔수 없이 그냥 갈수밖에 없었고, 경비원이 나와 한예슬 매니저의 번호를 주고 수습했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는 이러한 사실은 전혀 없었고 자신이 직접 매니저 번호를 알게 되어서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하고 언론에서 떠도는 거액의 피해 보상금 제시 루머는 모두 거짓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물론, 그렇게 큰 길도로에서 벌어진 큰 사고는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한예슬의 잘못이 크다. 본인들의 말작시나 살짝 부딪쳐 엉덩이를 쳤다고 한들. 사람을 치게 되었으면 차 문을 열고 나와 다친사람의 상태를 먼저 살피는게 당연한것 아닌가, 단순하게 차창 문만 열어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했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고, 피해자 또한 그런 사실은 전혀 없었다며 완강하게 주장하고있는지라 소속사에서 언론플레이로 이번 사건을 묻으려고하는 거짓일 확률이 크다.

게다가 이 모습을 보고있던 경비원이 나와서 피해자에게 매니저 번호를 주면서 일단락 됬다는 건 당최 이해할수없는 변명이였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연예인이 사는 아파트라 한들, 평범한 경비원이 매니저의 번호를 알고 있어서 알려줬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능하다. 어떻게보면 어떻게든 넘어가려고하는 한예슬 측의 뺑소나 사건 물타기식으로 보이지만 논리가 비약하고 지어낸것으로밖에 보이질 않는 엉성함 덕분에 졸지에 한예슬은 예의도 모르는 " 뺑소니범" 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정말 유창한 영어 구사와 함께 미국 대학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텔리한 배우로 대중들에게 각인이된 한예슬에 대한 대중들의 신뢰도는 순식간에 곤두 박질 칠듯하다. 왜냐하면 사람으로써 해야할 도리도 져버렸으며, 자신의 잘못을 덮기위한 거짓말을 하고있는듯 하니 말이다.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고 한들, 자신이 잘못을 했더라면 이에대한 정중한 사과와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것이고 특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공인이라면 더더욱 조심하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도리를 하는게 우선인것이다.

하지만 한예슬은 그러한일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덕분에 정말 여배우로써는 치명적인 이미지 타격과 함께 대중들에 대한 신뢰도도 많이 하락하였다. 이에 대한 회복시간도 길게 걸릴듯 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도덕적 책임을 보이지 못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고 자숙하는 기간을 가져야할듯하다.

게다가 2011년에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까지 타격이 있을듯 하니 정말 이번 사건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신뢰를 잃어버려 그녀가 잃는것 또한 많아본이다. 참 본인으로써는 심각한 일이 아닐수가 없어 보인다. 안타깝지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고 공식적인 사과가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