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드림하이 2011년 1월 31일, 2월 1일자 8,9회가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축구중계때문에 한주 건너뛰어버려서 다소 내용이 늦게 전개되는 문제가 있긴하지만 전개된 내용을 토대로 리뷰를 작성해볼까한다. 이번 두편에서도 가장 주목할것은 드라마 내용전개에 있어서 빼어놓을수 없는 러브라인이였는데 엇갈려만 가는 혜미(수지)에 대한 진국(택연)의 마음, 그런 혜미를 좋아하며 애써 돌려보려는 삼동(김수현),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혜미를 두고 나가야 했던 진국, 혜미를 좋아하는 진국을 보며 혜미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백희(은정) 엇갈리는 사각 관계 구도가 집중적으로 드라마 전개요소로 자리매김하여 진행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시선이가는 제이슨(우영)과 필숙(아이유)의 러브라인도 계속적으로 진행되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