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나가수에서 엄청난 일이 터졌었다. 바로 '김건모 재도전 논란' 이라는 논란이였다. 신생 프로그램인 나가수가 성공적인 프로그램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며 MBC예능국의 회생과 함께 독식적으로 KBS가 차지하고있는 일요 예능의 왕좌를 노려볼만한 때에 터진 일이였던지라 꽤나 안타까웠었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시작한 나는 가수다, 본격적인 경연을 펼친 가수중 김건모가 청중평가단에게 최저점을 받으면서 탈락이 결정이 되었는데, 이에대한 부작용은 꽤나 컸다. 촬영에 임한 나가수 출연진이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는것, 게다가 이소라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몇몇 가수들은 눈물을 보이는등 아주 혼란스럽기 짝이 없었다. 국민 가수라고 불리는 선배가수 김건모의 탈락이 역시나 후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