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선 때 아닌 '술' 때문에 곤욕을 치루었었다. 그러한 이유로는 여성부에서 " 노래가사에 술이 들어가는것은 자칫 청소년들에게 술을 마시게 하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수있다. " 는 이상한 기준을 내세워 '술' 과 관련된 내용이 들어간 노래에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내려 19세 딱지를 붙쳤다. 또한 '담배' 와 관련된 내용이 들어간 노래가사에도 어김없이 19세 판정이 내려졌다. 여성부의 전혀 공감가지 않는 심의 정책에 "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것 아니냐" 며 대중들과 많은 가수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다. 몇달전엔 남성 아이돌 비스트의 '비가오는날엔' 이라는 노래의 가사에 " 취했나봐, 이제 그만마셔야 될 것 같아" 라는 노래가사가 청소년들에게 음주를 권장한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물로 분류되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