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7월 14일 SBS 시티헌터 제 16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어제 15회의 내용에서는 김영주검사가 마약범으로 부터 트라이앵글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알아내어 거의 대부분의 윤성과 진표의 정체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사실을 윤성에게 알리면서 압박하며 끝이 났었다. 이번 16회에서는 주요적으로 윤성-나나의 러브라인에서 갈등을 겪고있었고, 김영주는 수세에 몰리지만 윤성에 대한 의심을 놓치않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며, 싹쓸이 계획에 가담했던 천재만에 대한 복수와 나머지 한명에 대한 향방을 놓고 여러 캐릭터들이 마찰을 빚게 되었다. 비껴지는 윤성-나나의 러브라인 갈등, 해피엔딩 암시 윤성은 자신이 위험해지고 다시는 돌아오지못할것같은 불안감에 휩싸여 나나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