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블로그를 한지 벌써 근 3년이 다되간다. 어린나이인 중학교 2학년때 우연히 블로그라는것을 알게된후 현재까지 여러글들을 포스팅하였다. 물론 중간에 충동적인 삭제가 있어서 독자분들에게 혼란을 드리긴 했지만 다시 블로그를 개설해서 현재 열심히 포스팅중이다. 그동안 많은 블로거분들을 알게 되었고, 티스토리가 오픈베타 하는 모습도 지켜보았으며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여러 블로그 메타사이트들도 생겨나는것도 지켜보았고, 다음 블로거 뉴스가 다음view로 바뀌는것도 지켜보았었다. 1인 미디어 블로그가 세상을 움직일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는 것도 지켜본 필자로썬 블로거라는게 자랑스러웠었다. 자랑스럽게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의구심이 든것이 하나 있었다. 블로그가 꼭 전문성을 띄어야 하냐는것이였다. 블로그를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