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5월 24일자 강심장 '진솔한 남녀 토크'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강심장은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사실,필자는 다른것보다 전주 예고편에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었다." 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것을 보고 아무레도 카라 사태때 부득이하게 혼자남게되어 자신이 감당해야할게 너무 컸다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방송 내용분은 그러한 내용이 아닌 카라의 리더 박규리로써의 짠한 모습이 담긴 이야기였다. 10년이 넘은 강호동과 함께 개그 코너에 대한 이야기로 말을 시작한 박규리, 박규리에게는 엄한 할머니가 한분 계셨다고 하는데, 엄한 성격탓에 무서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무서운 할머니도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