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치루어지는 연예대상, 3개의 지상파중 처음으로 치루어진것은 KBS였다. 너무 일찍 치루어진것 같기도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겨냥하고 크리스마스 토요일 오후에 맞추어 시상식을 진행한것은 스포트라이트나 흥행성에선 좋은 선택이였지 않나 생각이든다. 본격적으로 눈에 띄는 시상자들을 천천히 살펴보면, 신인상 코미디 부분으론 김영희와 최효종이 뽑혔고, TV 쇼 진행 관련 부분은 이시영과 김승우가 수상을했다. 또 최고 엔터테이너 상으론 박명수,은지원이 뽑혔고 PD특별상으론 연예가 중계의 김생민, 우수상은 코미디부분으론 박영진,허안나 TV쇼 진행 관련부분은 구하라와 이수근, 최우수상은 코미디부분 박지선 김병만, TV쇼부분 황수경과 이승기, 가장 기대를 모았던 대상의 접전전에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