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2

위기에 처한 카라, 답답하기만한 소속사의 편가르기

2011년에 들어 연예계에선 복잡하기만한 일주일이다. 원정도박으로 사고를 친 신정환이 귀국을 하고, 그 패션이 논란이 되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한류 아이콘 '카라'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서로 갈라질 위기를 맞은것도 말이다. 카라의 오랜 팬이였던 필자의 입장으로썬 멀쩡하던 그룹이 이렇게 해체가 되려고 하는 위기를 맞는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다. 처음엔 박규리를 제외한 네명의 멤버측에선 법무대리인을 데리고 소속사 DSP에 '전속계약 해지' 를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리지자 마자 한국은 물론이고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일본에서도 떠들석한 이슈거리로 급부상했다.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이런 통보는 결국 '왕따설' 등 각종 루머들을 낳았고, 카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

컨텐츠:) 2011.01.22

카라 해체 위기, 최악의 소식인 이유

필자가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로 '카라' 가 해체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얼마전까지 멀쩡하게 팬싸인회도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해낸 그녀들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해체를 한다는것인가. 말도 안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룹이 무슨 해체냐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박규리를 뺀 4명(구하라,정니콜,한승연,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한것이였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

컨텐츠:)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