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나가수(나는가수다) 에 대한 논란으로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다. 청중평가단 500인에게 최저 득표한 가수 김건모의 탈락을 두고 가수 출연진이 다시 " 재도전 " 을 허용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였다가 결국 엄청난 비난 여론을 받고있다. 탈락을 강하게 어필했던 김제동과 이소라도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고, 쿨하지 못하게 다시 남은 김건모에 대한 비난 여론도 끊이질 않고있으며, 방송의 본연의 틀을 깨버린 제작진의 독단적인 행동에도 쓴 비난이 이어지고있다. 이에 MBC 예능국에서는 진화작업에 나섰는데, 초강수를 두었다. 나가수 김영희 PD를 하차시키고 프로그램 존속여부까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데, 참으로 생각이 없는 MBC이다. 사태 파악이 안되는 MBC, 시청자가 원하는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