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영화리뷰]토니스타크의 모험이 만든 위기와 기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불닭7 2015. 5. 14. 20:49

[주의 : 이 포스팅은 영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보시지 않은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어제 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맨 처음엔 어벤져스 멤버들이 악당 하이드라 본거지를 쳐들어가 싸우면서 시작 됩니다. 여전히 헐크와 나타샤의 러브라인은 남아 있더군요 훗


결국 무찌르고 우리의 토니 스타크는 하이드라에게서 외계의 창을 빼앗아 오고 캡틴아메리카는 하이드라의 연구의 산물인 초능력 남매(염력+순발력)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이들의 뒷조사를 시작합니다.(부모님들과 식사하다가 폭격맞아 돌아가신 안타까운 사연을... 그 포탄이 스타크 무기 회사에서 만들어낸지라 토니 스타크에 대해 강한 적대감을 드러냅니다.)



그 후 외계 창에 대해 조사하던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 박사는 창의 보석으로 인공지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배너 박사는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스타크는 " 이것은 기회이다. 울트론을 만들어 내 평화를 이룩 할 좋은 기회이다. " 며 배너 박사를 설득하고, 결국 이러한 연구를 시작하지만 이는 결국 또 다른 적을 만들어내고 맙니다.



파티에 참석한 어벤져스 멤버들은 뜻밖의 습격을 받고, 울트론은 이들을 와해시키고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자비스의 인공지능 이식과 초능력을 가진 새로운 캐릭터 등장으로 최종적으론 패배합니다.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모험을 하며 약간 독불장군 스타일로 나오는데요. 이는 위기를 불러일으키지만 결국 해결을 할수 있는 열쇠를 진 셈이였습니다^^


평점 : 별 ★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