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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따라한 백일몽공장이 맞은 처절한 결과

불닭7 2011. 2. 25. 06:30


-알려드립니다. 이번 '백일몽공장' 논란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드린것에 큰 사과를 드립니다. 사실 저두 평범한 사람이고 언론을 통해 소식을 듣고 글을 작성을 하는지라, 오보된 자료를 통해 짜여진 글이 작성이 됬습니다. 죄송합니다.(__) 여튼 중국의 이런 짝퉁 한류 몰아가기에 대한 제 의견은 다를바가 없음을 알려드릴게요 -

신 한류 열풍이 정말 거세긴 거센듯하다. 미국 매스컴에서 조차도 한국의 파워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있는 'K-POP' 을 소개하고 이제는 기업의 수출보다 더욱 큰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는 보도를 할정도이니 말이다. 이렇게 각 나라에서 한국의 음원문화와 연예문화가 크게 강세를 보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독특하고도 개성있는 다양한 장르로 아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한국 문화에 각 나라들은 열광했고, 그 나라에 대중문화에까지 큰 영향력을 행사할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한류 열풍이 강력하게 작용하는 아시아 나라중에는 빼놓을수 없는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전부터 HOT,장나라 등 다양한 한국 연예인들이 진출을 하고 커다란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나라, 현재도 다를바가 없다. 하지만, 이런 중국은 생각이 없는건지 아무렇게나 한류를 무단으로 도용을하고 짝퉁으로 만들어내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얼마전엔 중국의 성형외과에서 구혜선의 사진을 마음대로 사용을 했으며,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음원을 비롯, 아이돌 모습들을 완벽하게 짝퉁으로 구현을해 활동을 시켰다.

이러한 독자성없는 남에나라 따라하기식의 대중문화 양상은 자국에서조차도 외면을 받을정도로 차가운 시선을 받고있으며, 어중띤 모습이 참으로 가관으로 작용하고있다. 최근, 중국 걸그룹 '백일몽공장'이 한국 소녀시대가 부른 하하하송의 모습을 거의 따라를 했는데 참으로 "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 " 라는 속담이 어울릴정도로 엉성하기 짝이 없었다.

물론 백일몽공장이 부른 하하하송은 소녀시대가 부른 하하하송을 번안해서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노래를 번안한것도 모잘라서 뮤비까지 거의 비슷무레하게 따라를해 '소녀시대 효과'를 좀 누려보자는 생각이였겠지만 너무 허접해 처절한 결과를 낳았다. 거의 모습은 소녀시대를 따라하긴 했지만, 가창력 부분도 참 일반인이 부른것보다 못한듯 할정도로 듣기가 거북했고 안무부분과 뮤비편집도 모두 이해할수 없게 따로놀았다. 또한 뮤비에서 한류를 의식한 '쏘리쏘리쏘리'댄스는 비웃음의 종결을 짓는 결과를 낳았다.

이덕분에 백일몽공장은 한국과 중국 누리꾼들의 온갖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안그래도 팀이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건데 소녀시대까지 따라하는 모습이 '독자성이 없다.'는 여론을 만들었고, 이렇게 허접한 실력은 " 이건뭐..." 라는 반응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중국 아이돌 걸그룹은 자국내에서와 타국에서의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처절한 결과를 낳았다.

사실 중국은 짝퉁으로 유명한 나라이긴 하다. 다른나라에서 잘되는것이 보이면 그런것들을 모두 짝퉁으로 만들어내고, 그것들을 자신들것이라며 우기는게 그들의 특성, 하지만 이번엔 정말 비웃음을 살정도로 허접하고도 엉성해 다른 원조 국가에서도 비난받고, 자국내에서도 조차도 비난할정도이니 중국의 짝퉁의 한계가 들어나는듯 싶다.

독자적이고도 자신들의 문화가 묻어있는 대중문화를 양상해야 그나라의 대중문화도 경쟁력을 얻고 수출을 할수 있다. 이렇게 따라해서는 아무런 발전을 기대할수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식으로 배끼기만 한다면 그들은 이런 비웃음거리와 조롱거리를 탈피할수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