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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공익 근무, 달갑지 않다.

불닭7 2010. 11. 21. 06:33
톱스타 강동원이 조용히 비밀입소를 한것이 많은 논란이 일고있다. 언론에서나 팬들에게 숨긴것에 대해 " 팬들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판단 " 이라는 주장과 " 조용히 군에 입대를 하겠다는데 상관할 바는 아니다. " 라며 누리꾼들은 서로의 주장에 대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것보다는 강동원이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로 대체복무를 한다는점이 달갑지가 않다.

신체검사에서 그가 받은 판정은 4급, ' 어깨탈구' 로인한 결과이다. 하지만 이 어깨탈구는 멀쩡한 스타들이나 운동선수들이 공익 판정을 위해 일부러 많이 써먹는 수법이다. 생각해보면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은 왜그렇게 멀쩡한 사람들이 없는지 궁금하다. 여튼 그가 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어깨탈구로 인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찜찜한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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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활발하게 스크린에서나 연예 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멀쩡한 모습으로 보였는데 군 복무를 할때만 무슨 이상이 있어서 현역보다 공익으로 간다는것은 정말이지 달갑지 않은 부분이다. 스타들이나 운동선수들이 이렇게 공익으로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분야에대해 연습을 할수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다는것이 크지 않을듯 싶다. 그들은 각분야에서 프로페셔널 해야 하기때문에 공백이 생겨버리면 다시 따라잡는데 힘이 많이 들것이고, 가뜩이나 경쟁자도 많은데 이들에게 뒤쳐져 버리면 어려우니까 인위적으로 대부분 공익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런것보다 가장 문제인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그들이 해야할일을 인위적으로 빠져버리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고보면 어느누가 현역으로 가고싶어 할까? 다들 편하게 군복무를 대체하려고 하지, 하지만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하는것이다.

물론 당당하게 현역으로 입대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하지만 비겁하게 본인들만 생각해서 일부러 현역을 피해 공익으로 빠지는 스타들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한 행동들은 본인에게나 본인들의 팬, 공인으로써 국민들에게도 떳떳하지 못한행동이라고 보기때문이다.

강동원이 일부러 그런것인지 알수없지만 보이는 시각으론 그렇게 좋게만은 보이지 않다는게 사실이다.
베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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