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6월 23일 시티헌터 제 10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지난 9회마지막부에선 이경환의원의 살인사건으로 시끄러워졌고 결국에는 김영주 검사의 의심이 늘어 윤성은 들킬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치밀하게 세워둔 계획 덕분에 가까스로 위기는 모면하지만 늘어난 의심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진표의 피의복수에 항의하며 윤성은 대립각을 이루게 되고, 세번째 처단자 김종식 이사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데이터를 수집하던중, 김나나의 부모님 교통사고에 대한 문제를 알게되고, 김종식의 뒷면을 밝혀달라는 김나나의 요청을 받게된다. 또한 김종식의 협박을 받아 어쩔수 없이 거짓진술을 하게된 배식중에게 모든것을 듣게 된다. 그다음, 김종식이 이사장으로 있는 대학에 5000억원의 예산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