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2명의 해병이 전사하였다. 해병대에 들어간지 얼마 안된 문광욱 일병은 전북 군산 사람이였었고, 제대를 앞두었던 서정우 병장은 필자가 사는 광주 사람이였다. 참으로 같은 고장 사람으로써 안타까웠고, 가슴 찡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었던 두사람이였다. 전 국민이 안타까운 죽음에 추모의 물결을 이어가고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트위터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각 안타까운 심정을 들어내었다. 그리고 해병대 출신 연예인인 이정과 김흥국은 직접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하며 안타까운 후임들의 죽음에 눈물을 보였고, 이정은 울고있는 여동생을 안아주며 다독여 주었다고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필자는 정말 이정이 진정한 공인으로써의 자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다. 비록 본인은 제대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