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2월 19일자 제 237회 무한도전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 방송이 된 무한도전은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방송이 되었다. 일본 관광청에서 초청을 해서였기도 하고, 너무 프로젝트로만 진행이되던 무한도전보단 좀더 편하게 볼수있는 무한도전이 됬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바램을 반영한것으로도 보인다. 그들이 떠난곳은 일본 최 북단에 위치한 훗카이도의 아바시리였는데, 박명수가 노래를 부를때 말하던 '오호츠크 해'가 위치해있는 곳이였다. 또한 '설국' 이라고 불릴정도로 눈이 많은 지역이다. 가면서 멤버들은 게임도 하고 서로 맛있는것도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과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삿포로에서 5시간 기차를 타고 아바시리 호수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태호PD는 재미있는 실험을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