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 , 한예슬의 드라마 촬영 거부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로 들어났다. 소속사 싸이더스 HQ에서 급하게 13일 오후에 '스파이 명월' 녹화에 참여한다며 진화작업에 나섰건만 한예슬은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촬영은 무산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15일에는 비행기를 타고 LA로 돌연 출국해버려 결국 15일에 방송이될 스파이 명월 11회 방송분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처가 된다고 한다. 필자가 14일자 포스팅에서 한예슬의 프로 배우 답지 못한 행동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도 그래도 여배우의 이미지도 있는데 설마 또 다른 행동을해 논란을 만들어 내겠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한 생각이 사실로 되어버렸으니 참으로 황당할 따름이다. 한예슬의 이러한 갑작스러운 행동에 대중들과 시청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