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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가장 짜증나는 요소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방송사가 현재 '오디션' 이라는 아이템을 과도하게 사용하여 대중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피하질 못하고있다. 가장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사용하기 쉬운 가수부터 시작해서 연기자, 아나운서, 탤런트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도 하고 방송에서 활약하고있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노래,댄스,피겨스케이팅 등의 경합형식의 오디션프로그램이 성행하고있다.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 부터 시작해 지상파 방송3사의 신생 예능 프로그램에 꽉꽉 들어차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사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 편성이 가장 득이 많기때문으로 볼수있다. 일단은 기존에 자리를 굳히고있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이나 1박2일 혹은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토크 예능 같은 자리를 굳혀버린 프..

컨텐츠:) 2011.06.28

지나친 언론의 달샤벳 띄워주기, 낯뜨겁다.

이트라이브가 티아라의 음원까지 제쳐놓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평가받고있는 걸그룹 ' 달샤벳' 이 예고대로 1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곡 '수파두파 디바 ' 라는 곡으로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데뷔무대를 가진다. 베일에 쌓여있던 멤버들도 공개되었고 6인조 걸그룹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데뷔전부터 걸그룹 으로써는 초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달샤벳의 데뷔는 역시 연일 화제 거리이다. 그렇지만 필자가 참으로 낯뜨겁다고 보이는게 언론사들의 지나친 달샤벳 띄워주기식 기사 양산인데" 제2의 소녀시대 " , " 티아라와 카라 잡는 새로운 걸그룹 " 등의 타이틀을단 기사들이 대표적이다. 데뷔 전부터 소속사의 괜찮은 언론플레이 덕분이였던지 끝내주는 홍보를 받았던 달샤벳이기에 이런 기사들은 예상을..

컨텐츠:) 2011.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