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무한도전 2011년 2월 12일자 236회 내용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 무한도전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응원" 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만들어진 제 1회 무한 동계올림픽이 펼쳐졌었다. 전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평창동계 올림픽 관련 홍보는 많은 리얼리티 예능에서 소재로 쓰였던 아이템, 특히 무한도전은 가장 올림픽에서 비 인기종목으로 치부되는 종목을 방송아이템으로 활용해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역시 봅슬레이 특집, 아무도 알지 못했던 동계올림픽의 종목 봅슬레이를 전 국민적으로 "후원하고 싶은 종목 1위" 로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또한 이를 활용한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이 너무 지나치게 프로젝트 아이템이라던지 이어가는 프로그램을 하는것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