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에 열렸던 '불닭의 사진세상' , 당시 저의 나이는 중2이라는 어린나이였고 이것저것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 포스팅하고 하다보니 좋은 이웃 블로거분들도 생겼고, 나름대로 영향력도 생겼이 생기기도 하더랍니다. 또한 방문자도 200만도 넘어가는 블로거가 되었었습니다. 당시 썼었던 글들을 보면 참 웃기고 말도안되는 글들도 많았는데도 구독자 분들과 방문자분들의 꾸준한 사랑덕에 제가 블로그 생활을 할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 몇년동안 재미있기도 했었고 어떤때는 블로거분과 싸움이 나기도 하고, 저의 섣부른 포스팅으로 피해를 입는 일도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모두 추억인거같습니다. 세월이 빨라 3년이 지난 지금, 중2짜리 아무것도 모른 중딩 불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