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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vs 뮤뱅, 소속사와 방송사의 불편하기만한 자존심 싸움

하루에도 자주 터져나오는 아이돌 기사와 데뷔 소식에 이제는 몸서리가 쳐질정도이다. 지나친 소속사들의 아이돌 양산에 과포화에 이르고, 정식적인 TV 출연 및 예능 출연보다 행사장 다니는 아이돌 그룹들이 태반이라하니 과히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들은 우상이 아닌 평범한 댄스가수들이라고 불릴만하다. 물론 중소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돌들을 양산시키고 소속사의 연예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수순으로 보이지만 너무나 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렇게 많은 중소소속사에서 아이돌들을 양산하고있긴 하나, 대형 BIG 3 소속사(JYP,SM,YG)와 DSP에서 기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많으니 경쟁에서 쉽지만은 않게 보인다. 몇년간의 아이돌 시장에서 몸담그..

컨텐츠:) 2011.04.29

동남아 한국 짝퉁 아이돌, 모방아닌 표절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이 연일 화제이다. 그 이유는 연예가 중계에서 동남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한국 아이돌을 배껴 활동하고있는 모습을 방송하였기때문인데, 이에 한국 누리꾼들과 네티즌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한국 아이돌 그룹 이름은 물론 노래뿐만아닌 컨셉,의상,분위기까지 모두 따라하여 버젓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필자도 얼마나 똑같길레 논란이 일었나 살펴보았는데 정말 가관이였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소녀시대'를 배낀 '아이돌 걸스', '빅뱅'을 배낀 'OK 뱅' '슈퍼주니어' 를 배낀 '슈퍼보이' 태국에선 '2NE1'을 배낀 '캔디마피아' 캄보아니아에선 샤이니의 노래 이름으로 까지 나왔던 '링딩동'이라는 짝퉁 그룹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버젓히 ..

컨텐츠:)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