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YG vs 뮤뱅, 소속사와 방송사의 불편하기만한 자존심 싸움

하루에도 자주 터져나오는 아이돌 기사와 데뷔 소식에 이제는 몸서리가 쳐질정도이다. 지나친 소속사들의 아이돌 양산에 과포화에 이르고, 정식적인 TV 출연 및 예능 출연보다 행사장 다니는 아이돌 그룹들이 태반이라하니 과히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아이돌들은 우상이 아닌 평범한 댄스가수들이라고 불릴만하다. 물론 중소 소속사에서 지속적으로 아이돌들을 양산시키고 소속사의 연예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히는 수순으로 보이지만 너무나 심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든다. 이렇게 많은 중소소속사에서 아이돌들을 양산하고있긴 하나, 대형 BIG 3 소속사(JYP,SM,YG)와 DSP에서 기존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많으니 경쟁에서 쉽지만은 않게 보인다. 몇년간의 아이돌 시장에서 몸담그..

컨텐츠:) 2011.04.29

장재인의 솔직한 고백,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당당한 모습

슈스케 시즌 2 가 커다란 이슈와 반향을 이끌어 낸지도 벌써 반년이 가까워지고있다.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벤치마킹하여 비난의 여론도 많았지만 훌륭한 실력파 신인 가수들을 많이 발굴해냈다. 시즌1에선 우승자 '서인국'과 조문근을 비롯한 TOP 11, 시즌2에선 한국의 폴포츠 '허각'을 비롯한 존박, 강승윤, 장재인 등 최종의 4인 그리고 TOP 11을 발굴해내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슈스케로 케이블사 최초의 최고 시청률과 이슈를 만들어 낸 엠넷은 2011년에도 또다시 슈스케 시즌3를 만든다고 한다. 해외 참여자를 더욱 늘리고 새로운 패턴의 심사방식과 심사위원을 도입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어떤 스타들을 나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 한편 시즌2의 T..

컨텐츠:)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