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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사고친 전태수, 최대 피해자는?

뜻밖의 소식이 갑자기 터져나왔다.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전실장' 으로 톡톡히 사랑을 입고있는 전태수가 폭행을 했다는것이다. 자세히 알아보니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전태수는 발을 운전석의 팔 받침대에 발을 올려놓는가 하면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어깨를 치는등의 행동을 했고, 이에 출동한 경찰들까지 폭언과 함께 밀치며 실랑이를 벌였다고 한다. 결국 전태수는 경찰서에 가 조사를 받고 불구속 조치되었고, "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 는 이야기를 전했다. 술로 인해 결국 그는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에서 '전실장'으로 사랑받고있었는데 이미지 가 실추되는것과 함께 하차할 입장에 처해있다. 잠깐의 실수가 그동안의 모아놓았던것들을 잃게 된것이다. 필자 또한 이런 행동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이..

컨텐츠:) 2011.01.31

은정-규리 왕따설,불쾌하기만한 누리꾼들의 '왕따만들기'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카라를 둘러싼 해체 논란 때문에 카라 포스팅을 하느라 필자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 바로 연예인들의 '왕따설' 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그런 내용이기도 하고 멀쩡한 사이를 왕따로 만들어버리는 대한민국 누리꾼들의 무서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 이에 대표적으로 걸그룹 아이돌에서 왕따설로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은 티아라의 은정과 해체관련된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카라의 박규리, 일단은 은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참이다. 최근 드림하이에서 이중적인 캐릭터 '윤백희'를 잘 소화해내 좋은 평을 받고있었던 터이고, 음반 부분에서도 티아라의 컴백, 자신의 소속사의 자화사인 엠넷 자체 제작 프로그램 '티아라의 드림걸즈'에 참여하는..

컨텐츠:) 2011.01.28

분열 초래한 배후문자 공개, 멀어져만 가는 '5명의 카라'

소속사 DSP에 요구 사항을 전달하고 카라 3인과 DSP간 서로 점차 화해 모드로 돌아가는 가 싶더니만 역시나 소속사는 3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모들 치맛바람에 놀아난 돈싸움'이라 규정하고는 자신들이 겪은 손해만 들먹이는 모습을 보니 쉽게끝날 기미가 없어보인다. 또한 이문제는 카라와 소속사간의 분쟁을 뛰어넘어 쓸대없는 영웅심리로 등장한 코어 컨텐츠 미디어 사장 김광수 대표와 젊제연간의 갈등과 함께 각종 대립을 불러일으키는 등 사회적으로 큰이슈화 되고 장기화될 모습이다. 또한 카라 해체에 중축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연제협과 몰아가기식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는 카라3인이 다투고있는 문자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구하라가 받았다고 보이는 배후 문자' 였다. 연제협측에서는 카라 3인을 공격하기 위한 카드를..

컨텐츠:) 2011.01.27

드림하이, 진국-오혁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것은?

[주의 : 드림하이 7화가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안내: 한일 축구 결승전으로 인해 8화가 결방이 되어 7화의 내용으로만 리뷰를 진행합니다. 언젠가 드림하이라는 드라마가 시작하기전 제작진은 " 꿈과 희망을 줄수있는 드라마가 될것이다. " 라는 이야기를 했었다. 그러한 모습이 이번 7화를 통해 나타났었다. 가짜 쇼케이스를 차근 차근 준비해 나가는 입시반 4인방(아이유,옥택연,김수현,수지)과 강오혁(엄기준),양진만(박진영) 쇼케이스를 얼마 남기지 않고 진국(택연)의 아버지는 오혁이 보낸 쇼케이스 초청장을 받고는 진국을 찾아오고, 혜미가 보는 앞에서 뺨을 때리고 만다. 그리고는 선거에 나갈 자신에게 진국의 존재가 문제가 되니 조용히 살라고 아니면 유학을 떠나라고 하고 자신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단지 아버지로만..

카라 사태, 속보이는 김광수 대표의 강경대응

카라 멤버 5명이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 있고 해체 위기에 놓여있는 이 상태를 '카라 사태' 라고 한다. 갑작스럽게 멤버들이 카라를 떠나겠다고 한지도 벌써 일주일이 가까워 지고, 어느정도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였다. 24일 강남에서 모인 이 다섯멤버들과 멤버들 부모들은 카라가 함게 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이야기 했고, 소속사에 대한 입장차이가 조금씩 있는것들을 확인했다. 또한 멤버 3인이 복귀를 하는 조건이 가족 경영 중심의 축인 " 이호연 사장의 아내" 가 경영에서 손을때고 새로운 매니저 먼트를 꾸려 활동을 할수있게 해달라는 협상 조건을 소속사 DSP측에 전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소속사측에서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카라 사태'는 점차 진정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듯 하여 다행으로 보인다. 한편..

컨텐츠:) 2011.01.25

장재인의 솔직한 고백,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당당한 모습

슈스케 시즌 2 가 커다란 이슈와 반향을 이끌어 낸지도 벌써 반년이 가까워지고있다.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을 벤치마킹하여 비난의 여론도 많았지만 훌륭한 실력파 신인 가수들을 많이 발굴해냈다. 시즌1에선 우승자 '서인국'과 조문근을 비롯한 TOP 11, 시즌2에선 한국의 폴포츠 '허각'을 비롯한 존박, 강승윤, 장재인 등 최종의 4인 그리고 TOP 11을 발굴해내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슈스케로 케이블사 최초의 최고 시청률과 이슈를 만들어 낸 엠넷은 2011년에도 또다시 슈스케 시즌3를 만든다고 한다. 해외 참여자를 더욱 늘리고 새로운 패턴의 심사방식과 심사위원을 도입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어떤 스타들을 나을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기도 한다. 한편 시즌2의 T..

컨텐츠:) 2011.01.24

위기에 처한 카라, 답답하기만한 소속사의 편가르기

2011년에 들어 연예계에선 복잡하기만한 일주일이다. 원정도박으로 사고를 친 신정환이 귀국을 하고, 그 패션이 논란이 되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한류 아이콘 '카라'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서로 갈라질 위기를 맞은것도 말이다. 카라의 오랜 팬이였던 필자의 입장으로썬 멀쩡하던 그룹이 이렇게 해체가 되려고 하는 위기를 맞는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다. 처음엔 박규리를 제외한 네명의 멤버측에선 법무대리인을 데리고 소속사 DSP에 '전속계약 해지' 를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리지자 마자 한국은 물론이고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일본에서도 떠들석한 이슈거리로 급부상했다.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이런 통보는 결국 '왕따설' 등 각종 루머들을 낳았고, 카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

컨텐츠:) 2011.01.22

아이유가 걱정하는 거품인기가 아닌 이유

카라의 해체위기로 참으로 걸그룹 아이돌 연예계는 뒤숭숭하다. 한류 선도적인 인기를 끌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카라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꽤나 후폭풍이 클듯하다. 한편 이런 카라의 해체 위기소식에 누리꾼들이 걸그룹을 지도로 표시해 놓은 패러디물에 '카라제국'을 몰락으로 명명하고 거기에 '아이유 제국'을 들여놓았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이유가 정말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이 실감이 난다. 새로운 타이틀곡 '좋은날' 로 컴백한 아이유는 3단 고음이라는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또다시 인기의 선풍에 올라섰고,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당찬 고딩'의 진면목을 보였다. 또한 음원 뿐만아니라 라디오,CF,연기 - 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필숙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고 예능으론 영웅호걸에서 막내로써 꾸준한 ..

컨텐츠:) 2011.01.21

카라 해체 위기, 최악의 소식인 이유

필자가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로 '카라' 가 해체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얼마전까지 멀쩡하게 팬싸인회도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해낸 그녀들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해체를 한다는것인가. 말도 안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룹이 무슨 해체냐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박규리를 뺀 4명(구하라,정니콜,한승연,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한것이였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

컨텐츠:) 2011.01.20

드림하이, 강오혁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주의 : 드림하이 6화가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어제에 이어 드림하이가 방송이 되었는데 5화 마지막씬에서는 질투심을 못이긴 백희(은정)가 쓰레기를 버리로간 혜미(수지)에게 해코지를 하기 위해 화분을 던지고, 혜미를 지키려던 삼동(김수현)이 대신 머리에 화분을 맞고 병원에 실려가는것으로 끝이 났다. 질투심에 휩싸여 물불 안가리고 괴물이 되어버린 백희는 애써 자신을 그렇게 만든건 혜미라며 탓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질투와 욕심이 컨트롤 할수 없을정도로 괴물로 만들어버렸음을 알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뒤에 이어 혜미는 자신때문에 다친 삼동에게 미안해하며 삼동곁에 맴돌고 오혁(엄기준)은 삼동이 다친 사실을 삼동의 어머니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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