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전멤버 재범이 TV브라운관에서 다시금 얼굴을 볼수 있을듯 하다.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은 "싸이더스 HQ와 재범은 JYP와 갈등이 풀렸다. 다시 재범을 TV출연할수있게 도울것" 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작년에 재범은 연습생 시절 개인 블로그에 한국을 비하하고 욕을 하는 글을 올린사실이 들어났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 기사화 되면서 이슈화가 되었다. 철없을때 했던 행동들이라며 고개숙여 사과를 드린다고는 했지만, 대중들은 " 양키 고우 홈"이라는 문장을 외치며 재범을 비난했다.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이먼트 내에서는 이문제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쏟아지는 비난이 팀내에도 영향이 있을것으로 판단, 결국 재범이 스스로 잘못에 대한 책임을지고 2PM 탈퇴및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사건을 일단락 지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