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5

무한도전, 풍자와 의미가 공존했던 나비효과 특집

이번주 무한도전은 제작진에서 외국 휴양지로 여행을 보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으로 멤버들은 각자 가고싶은곳에 가기위해 고군분투했다. 몰디브와 북극, 국내 여행이 걸려있었는데 재석,하하,홍철은 몰디브행을 준하,형돈,명수는 북극행을 길은 혼자 국내여행이 걸려 각자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이들이 떠난 여행에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의미와 풍자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예능에 필요한 웃음을 주었었다. 더욱 심화된 태호PD의 풍자,시사현안과 안티기자에게 일격 나비효과 편을 보면서 정말 다시한번 김태호PD의 시사현안 문제의 풍자적 자막과 연출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첫번째 태호PD가 따끔한 일침을 놓았던 풍자는 바로 '예산안 날치기' 현안이였다. 한나라당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고있는 이점을 이용하여 야당 의원들의 국회진..

카테고리 없음 2010.12.19

무한도전,정말 유치한 안티기자의 '안전띠' 기사

이번주 무한도전은 뉴욕 타임 스퀘어 특집 2탄이 마져 방송되었다. 각 멤버들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서 결국 선택이된 아이템은 유재석의 ' 색깔 ' '비빔밥' 아이템이였다. 한국의 대표 공연 난타 아이템도 사용되었는데 한국의 전통과 난타가 어울어져 만들어진 한국을 알리는 비빔밥 광고가 완성이되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한국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광고는 나갔고 또한 하늘이 도운건지 30초 짜리 광고가 30분간 멈춰버리는 예기치 못한 천운을 맞이하였다. 그다음에 방송이 된것은 정준하의 '소세지 빵점' 애드립과 박명수의 '문익점' 애드립 대결의 국민투표 결과였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각자의 애드립에 자부심을갖고 국민투표를 요청했고 승리하는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소세지빵 300개와 우유300개 혹은 솜이불 5채를 선..

카테고리 없음 2010.12.12

무한도전, 또다시 빛난 태호PD의 자막

이번주 무한도전은 달력 특집의 마지막과 함께 '뉴욕에서 한국 알리기' 뉴욕 타임 스퀘어 특집 편이 방송되었다. 끝이난 이번 달력특집에 식상하다는 몇몇 단순무식한 의견이 있었지만,매년 발전하는 모습과 경쟁을 통해 더욱 나은 사진들이 나와 달력의 질을 높이는데 어떤점이 식상하다는것인지 의구심이 들었다. 더욱 전문화되고 고도적으로 제작되어 완성도 높은 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나은 달력을 선사하고 수익금 전액을 모두 불우이웃을 위해 선물하는 뜻깊은 프로젝트의 마지막이였다, 또한 무한도전의 자랑스러운 프로젝트, ' 뉴욕에서 한국 알리기 특집 ' 뉴욕 타임스퀘어 특집이 시작되었다. 달력특집 의 종지부, 찰리 체플린에 몰입한 박명수 우승하다. 12월, 남은 3명의 도전자의 도전과제 주제는 " 웃음 " 이였다. 각자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2.05

무도 달력특집,개념없는 기자들에게 직격탄을 날리다.

참으로 뜻깊은 달력 프로젝트를 진행한 무한도전, 매년 본인들이 달력모델로 참가해 촬영을 하여 달력만들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모두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하는 따뜻한 프로젝트이다. 처음엔 이 프로젝트는 그냥 단순하게 본인들끼리 촬영을 하여 달력을 만들어가는 평범한 프로젝트였으나, 점차 전문화되고 경쟁구도를 통해 작품성 있는 모습을 비추고있다. 물론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끼리 만든것이 더 "무한도전 스러워 좋다" 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전문화되어 만들어지는 달력이 가치가 있고 좋은거같아 더 나은것 같다. 10월, 한글날 컨셉의 의미와 정형돈의 몸을 던진 웃음 무도 달력특집의 10월달 컨셉은 한글날이였다. 10월9일 있는 한글날을 달력 10월달 컨셉으로 잡은 의미를 생각해보건데, 우리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1.28

무도 차도남 특집,같은아이템에도 식상하지않는 이유

저번주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서로의 속마음 시선 특집에서 '다큐멘터리' 방송아니였느냐' 는 혹평을 들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무한도전이였다. 솔직히 재미보단 촬영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이여서 웃음보다는 진솔한 마음을 알수있었다. 그렇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웃음기 없는 방송에 실망한 시청자들은 그 다음 특집 ' 차도남 특집' 을 기대하였다. 기대에 부흥하듯 이번주 무한도전에선 재미와 스릴,박진감을 느낄수 있었다. 각자 킬러의 컨셉을 가지고 서바이벌 총을 나누어주고 서로를 죽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서로를 회유하고 속이고 죽이면서 재미를 이끌어냈다. 솔직히 이번편 방송 아이템도 전에 했었던 여드름 브레이크편,돈가방을 가지고 튀어라편,꼬리잡기편 등 상대 출..

카테고리 없음 201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