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16

위기에 처한 카라, 답답하기만한 소속사의 편가르기

2011년에 들어 연예계에선 복잡하기만한 일주일이다. 원정도박으로 사고를 친 신정환이 귀국을 하고, 그 패션이 논란이 되어 싸움이 일어나기도 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한류 아이콘 '카라'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서로 갈라질 위기를 맞은것도 말이다. 카라의 오랜 팬이였던 필자의 입장으로썬 멀쩡하던 그룹이 이렇게 해체가 되려고 하는 위기를 맞는것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웠다. 처음엔 박규리를 제외한 네명의 멤버측에선 법무대리인을 데리고 소속사 DSP에 '전속계약 해지' 를 통보했다. 이 사실이 알리지자 마자 한국은 물론이고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었던 일본에서도 떠들석한 이슈거리로 급부상했다. 리더인 박규리를 제외한 이런 통보는 결국 '왕따설' 등 각종 루머들을 낳았고, 카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

컨텐츠:) 2011.01.22

카라 해체 위기, 최악의 소식인 이유

필자가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로 '카라' 가 해체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얼마전까지 멀쩡하게 팬싸인회도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해낸 그녀들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해체를 한다는것인가. 말도 안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룹이 무슨 해체냐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박규리를 뺀 4명(구하라,정니콜,한승연,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한것이였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

컨텐츠:) 2011.01.20

소시-카라 폄하 일본 만화, 이제는 화가날 수준

참으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며 화가 치밀어 오르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카라가 한 일본 만화에서 '성 노리개' 로 묘사되었다는 것이다. 이 만화에서 그려지는 두그룹은 버젓히 실명이 거론되어있고 모두 '성상납' 을 한것으로 그려진다. 또한 한국정부가 한류를 국책 사업으로 지정해 1년에 20조 정도 따로 예산을 편성하여 투자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거대 엔터테이먼트사가 한류를 조장해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식이였고 더 웃기는것은 한국에서 논란이 일자 작가는 " 취재를 바탕으로 각색한 내용 " 이라며 책임 회피를 하고있는데 어떻게 취재를 했길레 아주 소설적인 만화를 만들어냈는지 궁금하다. 이러한 소식이 들리기전 부터 거대한 한류 열풍의 주역인 소녀시대나 카라 두그룹은 말도 안되는 억지적..

컨텐츠:) 2011.01.13

지나친 언론의 달샤벳 띄워주기, 낯뜨겁다.

이트라이브가 티아라의 음원까지 제쳐놓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평가받고있는 걸그룹 ' 달샤벳' 이 예고대로 1월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곡 '수파두파 디바 ' 라는 곡으로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데뷔무대를 가진다. 베일에 쌓여있던 멤버들도 공개되었고 6인조 걸그룹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데뷔전부터 걸그룹 으로써는 초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달샤벳의 데뷔는 역시 연일 화제 거리이다. 그렇지만 필자가 참으로 낯뜨겁다고 보이는게 언론사들의 지나친 달샤벳 띄워주기식 기사 양산인데" 제2의 소녀시대 " , " 티아라와 카라 잡는 새로운 걸그룹 " 등의 타이틀을단 기사들이 대표적이다. 데뷔 전부터 소속사의 괜찮은 언론플레이 덕분이였던지 끝내주는 홍보를 받았던 달샤벳이기에 이런 기사들은 예상을..

컨텐츠:) 2011.01.06

이트라이브의 달샤벳, '제2의 소녀시대'성공할까?

연말이 가까워지고 연예계는 시상식으로 분주해지고 있다. 한해동안 활약한 연예인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의 시상식, 가요계에선 당연 으뜸으로 상을 휩쓰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소녀시대이다. 앨범들이 나오는 족족 히트를 치고 아시아와 각종 방송 활동에서도 꾸준한 활동이 보였던 이 소녀시대가 일방적으로 대상을 휩쓸기세를 보이자 한편에선 " 성공한 여 아이돌그룹의 일방적인 횡포 " 라는 소리도 있지만 필자 생각엔 그만큼의 활약이 있었으니 그만한 댓가가 치루어지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 소녀시대의 gee,이효리 유고걸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듀엣 '이트라이브'가 새로운 걸그룹을 내놓는다. 바로 '달샤벳' 이라는 그룹, 이트라이브는 제2의 소녀시대가 될것이라며 자부하고있고 ..

컨텐츠:) 2010.12.15

카라 의상 논란, 껴입고 나오라는 소리?

무명시절이 길었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던 카라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 긴 무명시절을 보상이나 하듯 2집 Mr.를 계기로 가요계에서 1급 아이돌로 성장하였기때문이다.한국에서 성공적인 아이돌로 부상한뒤 그녀들은 일본진출까지 감행하였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폭풍적인 한류아이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카라가 한국에서 새로운 신곡 점핑! 을 발표하여 11월 셋째주부터 활동을 계시할 예정인데, 의상이 선정적이라고 하여 의상 수정작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꼽이 들어나고, 핫팬츠의 의상이 지상파 방송 심의에 걸린다는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본 뮤직비디오 의상은 그렇게 선정적이라고 보이지 않았다. 아니, 선정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 자체가 이상했다. 이러한 의상컨셉들은 ..

컨텐츠:)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