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생각 290

백청강 한국비하 조작논란, 경악스럽기까지한 백청강 흠집내기 부끄러워

MBC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이 이제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있다.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불리우며 '미라클 맨' 들이라 불리우는 김태원 멘토의 제자들중 두명이 생존, 파이널 라운드 생방송 무대에서 격전을 치루게 되었다. 김태원의 외인구단이 아닌 신승훈 멘토의 가성미 넘치는 셰인이 마지막에 떨어지면서 이태권과 백청강 두명의 대결 구도가 확정되었고, 위탄의 팬덤도 이태권쪽과 백청강쪽 두쪽으로 나뉘어져있는 상태이다. 긴 MBC 오디션의 장정에 마지막을 장식할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백청강에 대한 좋지 않은 논란이 일었다. 바로 백청강이 한국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었다는것, 백청강이 2년전 지인의 미니홈피에서 '한국이 뭐가 좋나 우리 무시하는데, 내가 한국가서 가수되면 한국인들 ..

컨텐츠:) 2011.05.27

나가수 아이돌화 논란, 무임승차한 신정수PD의 무책임한 '기획력'

프로그램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대중 문화에서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나는 가수다'의 파급력이 장난이 아니다. 방송되는 TV매체를 비롯하여 각종 음원차트라던지 대중들의 관심도가 최고조에 달아 있는 실정이다. 그리하여 홍보 마케팅 부분에서도 나가수에 대한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고 대한민국은 나가수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 올라있다. 또한 망해가던 일밤을 살리고 더 나아가 침체되어있는 MBC의 예능에 새로운 활력소로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 사실, 나가수의 성공적인 부분에 있어서 김영희PD의 역할이 컸다고 볼수있다. 총체적인 가요계의 전반적인 부분의 문제점 즉, 지나친 가요계의 아이돌화에 대해서 진정한 가수들이 TV 무대에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것을 정확히 찝어내었고, 이를 현재 모든 방송사 예능의 추세인 '..

컨텐츠:) 2011.05.26

[강심장]속깊은 박규리의 눈물에 철없는 오빠된 김태현, 유치해 보여

[주의 : 2011년 5월 24일자 강심장 '진솔한 남녀 토크'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이어 강심장은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사실,필자는 다른것보다 전주 예고편에서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었다." 면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것을 보고 아무레도 카라 사태때 부득이하게 혼자남게되어 자신이 감당해야할게 너무 컸다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하지만, 방송 내용분은 그러한 내용이 아닌 카라의 리더 박규리로써의 짠한 모습이 담긴 이야기였다. 10년이 넘은 강호동과 함께 개그 코너에 대한 이야기로 말을 시작한 박규리, 박규리에게는 엄한 할머니가 한분 계셨다고 하는데, 엄한 성격탓에 무서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한 무서운 할머니도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

카테고리 없음 2011.05.25

임태훈 야구선수 사건 송지선 아나 사건 정리

필자 일주일차(?)를 내고 조금 쉬려고 할려는 찰라에 커다란 사건이 하나 터지고 말았다. 대중문화에 대해서 연예와 이슈적인 글을 쓰는 필자로써는 전부터 올라온 '송지선 - 임태훈 ' 간의 스캔들에 대해서 쓰려다가 꽤나 민감한 부분이고 당사자인 송지선씨에게 최악의 경우가 일어날수 있어서 자제하였건만 결국 일은 터지고 말았으니, 이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한번 따져봐야할듯하다. 일단은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듯하다. 얼마전, 실시간 검색어와 각종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장식한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글' 이였다. MBC ESPN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 송지선씨가 미니홈피에 올렸다는 이글에는 꽤나 노골적이고 사실적으로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 선수와의 연애글을 담은 사실이..

컨텐츠:) 2011.05.24

무도 야유회 특집, 빵 터질수 밖에 없는 무한상사의 '공감대' 개그

[주의 : 2011년 5월 21일 무한도전 제 250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이번주에 방송이 된 무한도전은 꽤나 쉬어가는 타임으로도 볼수가 있었다. 기존에 진행되어온 프로젝트 특집과 추격전에 물려 무도만의 콩트를 느낄수 있는 편이 그렇게 많지 않아 아쉬웠던 찰라에, 이러한 깨알같은 특집이 나왔다. 그렇지 않아도 시즌이 직장인들이 단합을 위해 야유회를 많이 가던 시기여서 더더욱 이러한 특집은 재미있게 느껴졌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독특한 2중적인 촬영 기법으로 새로움과 함께 더더욱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볼수있었다. 무한도전내의 회사는 바로 ' 무한상사', 물론 유령회사이긴 하지만 그들에게도 직책은 있었다. 1인자 유재석 부장을 필두로 2인자 박명수 차장, 만년 과장 ..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뮤뱅 백지영 컴백, 나가수 포스 180도 바뀐 팔색조 매력

얼마전에 나가수에서 엄청난 일이 터졌었다. 바로 '김건모 재도전 논란' 이라는 논란이였다. 신생 프로그램인 나가수가 성공적인 프로그램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끌며 MBC예능국의 회생과 함께 독식적으로 KBS가 차지하고있는 일요 예능의 왕좌를 노려볼만한 때에 터진 일이였던지라 꽤나 안타까웠었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시작한 나는 가수다, 본격적인 경연을 펼친 가수중 김건모가 청중평가단에게 최저점을 받으면서 탈락이 결정이 되었는데, 이에대한 부작용은 꽤나 컸다. 촬영에 임한 나가수 출연진이 모두 패닉상태에 빠졌다는것, 게다가 이소라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몇몇 가수들은 눈물을 보이는등 아주 혼란스럽기 짝이 없었다. 국민 가수라고 불리는 선배가수 김건모의 탈락이 역시나 후배 ..

컨텐츠:) 2011.05.21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녹화강행에 숨겨진 '임재범 신드롬'

나가수(일명 나는 가수다.)의 대중적 인기도는 장난이 아닌듯하다. 그도 그럴것이 일요 예능의 최고를 달리던 1박2일이 하락세를 펼치고 있고 예능계의 새로운 프로그램 제작 트랜드로 떠오른 " 오디션 프로그램" 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기 때문, 게다가 가요계에서는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아이돌들에 오토튠에 대중들은 질려버릴대로 질려버려 '가수' 라는 것에 대한 정체성을 되찾아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시기에 나가수가 나왔으니 스포트라이트와 인기를 끌수 밖에 없다. 대중들의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갈망하는 기나긴 목마름에 네임벨류있고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들의 불꽃튀는 경연은 그러한 목마름을 잠재울수 있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큰 관심을 받으며 출발한 나가수는 순탄치 많은 않았고, 재도전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나간지 몇일만..

컨텐츠:) 2011.05.20

김여진의 개념있는 '전두환 비판', 낯 부끄러운 비난 여론

바로 어제였던 5월 18일, 어떤이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갖은 날일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행복했던 순간일수도 있었겠지만 광주의 5월 18일은 슬픔으로 가득한 의미가 남다른 날이다. 민주화를 향한 광주시민들의 열망을 전두환 군부 세력은 무자비하게 총칼로 죽이고 탄압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서는 언론을 쥐고 있으니 자신들의 학살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폭동이 일어났다는 식으로 여론을 조성하여 사실을 왜곡하였다. 이러한 덕분에 아직도 전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5.18 민주화 항쟁을 '광주에서 폭동이 일어났었다.' ' 5.18 폭동 사태 ' 라는 인식과 함께 사건의 전말을 많이 모르고 있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권력에 눈이멀어 탱크와 총으로 자국의 국민을 학살 지시한 장본인은 은폐하고 숨기려고 했어도 ..

컨텐츠:) 2011.05.19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 솔직한 고백에서 느낄수 있었던 진실함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카라 사태 이후 다시금 한국 활동을 시작하는 카라에 대한 큰 관심이 쏠렸다. 물론 카라 사태 이후 일본에서는 지속적으로 음반과, 드라마, 예능 활동을 했었지만 왠지 그녀들의 모습이 편치만은 않아보였다. 이러한 카라가 다시금 한국 방송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각종 언론과 대중,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가졌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활도을 재개 하는것인지 하는 관심이 크게 일었다. 그 프로그램은 '강심장', 다른이들은 진솔한 카라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릎팍 도사 라던지 승승장구가 더욱 낫질 않나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아무레도 승승장구 라던지 무릎팍 도사는 단독적인 인터뷰 형식의 토크쇼이니 만큼 단체로 출연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고 보였다. 일단은 그녀들이 겪은 카라사태에 ..

카테고리 없음 2011.05.18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후배를 위한 배려가 더욱 멋졌던 이유

[주의 : 2011년 5월 15일자 '나는 가수다' 제 8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전주에 펼쳐진 1차 경연은 정말 뜨거운 이슈와 관심을 모았다. 물론 나가수가 새로운 체재로 바뀌고 본인들의 곡을가지고 맨처음 한 공연에도 큰 관심이 모였었지만 1차경연만큼은 아니였다. 그러한 이유로는 1차 경연은 본격적인 나가수 룰이 적용이 되어 탈락자를 결정되는 자리이기에 큰 관심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1차경연에서는 각자의 가수들이 노래에 맞추거나 파격적인 새로운 시도를 하여 더욱 인기를 끌었었다. 그 1차 경연에서 소울의 국모 'BMK'가 7위를 거두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쟁쟁한 가수들의 경합이고 그때그때마다 컨디션과 선곡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기에 순위에는 그렇게 의미가 없지만 탈락자 순위인 ..

카테고리 없음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