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6월 30일 SBS 드라마 시티헌터 제 12회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11회 끝자락에 윤성이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하자 나나는 자신의 몸을 날려 윤성 대신에 총을 맞고 쓰러진다. 이에 윤성은 " 왜 니가 총에 맞아 " 라면서 나나의 무모한 행동을 탓하지만 나나는 " 내 목숨을 두번씩이나 구해줬었잔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어" 라는 이야기를하고는 정신을 잃고 끝이났다. 12회에서는 나나가 총을 맞았다는걸 알게된다면 시티헌터의 발각위험이 있기때문에 세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세희의 병원은 동물병원이라는 한계가 있었고, 총을 맞은곳에 너무나 피를 많이 흘려 혈액이 필요한 상황이였다. 결국 세희는 일반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