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드림하이 6화가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어제에 이어 드림하이가 방송이 되었는데 5화 마지막씬에서는 질투심을 못이긴 백희(은정)가 쓰레기를 버리로간 혜미(수지)에게 해코지를 하기 위해 화분을 던지고, 혜미를 지키려던 삼동(김수현)이 대신 머리에 화분을 맞고 병원에 실려가는것으로 끝이 났다.
질투심에 휩싸여 물불 안가리고 괴물이 되어버린 백희는 애써 자신을 그렇게 만든건 혜미라며 탓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질투와 욕심이 컨트롤 할수 없을정도로 괴물로 만들어버렸음을 알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뒤에 이어 혜미는 자신때문에 다친 삼동에게 미안해하며 삼동곁에 맴돌고 오혁(엄기준)은 삼동이 다친 사실을 삼동의 어머니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이 사실을 안 삼동 어머니는 급기야 쓰러지고 만다.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삼동은 가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사실은 쇼케이스를 알리기위한 전화였다고 겨우겨우 어머니를 진정시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사실 쇼케이스는 시범수(시가-박상무)의 간계로 월말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입시반이 올라가였어야 하나 세우지 않고 소속사 사장의 입맛에 맞추어 쇼케이스를 구성하고 만다. 이를 안 삼동은 어머니에게 쇼케이스를 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을 오혁에게 털어놓는다.
오혁은 그렇다면 가짜 쇼케이스를 만들어보자고 하며 기획과 구성을 하게되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털어 헌신적으로 4명을 무대에 세우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실 오혁은 혜미의 어머니와 정분이 났거니와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진만(박진영)을 배신하고 그런식의 모습으로 " 나쁜 사람" 의 이미지가 강했었다. 그리하여 원망의 소리를 많이 듣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여지었던것도 사실이였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교사이거니와 착한 사람이였다. 자신이 맡은 학생인 삼동이 테러를 당했는데도 그냥 어물쩍하게 넘기려는 시범수에게 강하게 항의를 하기도 하고,굳이 떠안지 않아도 되는 혜미의 빛을 자신이 떠안았으며, 진국의 친한형이 자살미수로 경찰서로 들어갔는데 자신이 가서 신원조회를 해주기도 하며 삼동의 거짓말로 인해 자비를 털어 쇼케이스를 하는것에 대해 " 내가 보고싶어서 하는거다. " 라며 미안해하는 삼동을 다독여주는 모습등 최선을 다해 자신이 맡은 학생들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간적이고 책임의식이 강한 착한교사 강오혁이 혜미의 엄마와 정분이 나고 진만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보인다. 그렇지만 그 사정을 숨기고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겠지만서도 모든것을 짊어지고 가는듯 하다. 이를 안 정하명(배용준)이사장은 가능성을 두고 천방지축 특채생 3인방을 오혁에게 맡긴것임을 알수 있기도 하다.
앞으로 입시반 4인방이 가수로써, 연예인으로써 성공하여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강오혁의 모습은 정말로 기대된다. 전체적인 모습을 본다면 몇몇 사건으로 인해 나쁜 사람으로 각인되기 쉬우나 강오혁의 진짜 모습은 너무착하고 정이 많아 몇가지 오해가 있을만한 일까지 묻고 자신이 감당하는 "착한 바보" 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질투심에 휩싸여 물불 안가리고 괴물이 되어버린 백희는 애써 자신을 그렇게 만든건 혜미라며 탓을 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질투와 욕심이 컨트롤 할수 없을정도로 괴물로 만들어버렸음을 알고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뒤에 이어 혜미는 자신때문에 다친 삼동에게 미안해하며 삼동곁에 맴돌고 오혁(엄기준)은 삼동이 다친 사실을 삼동의 어머니에게 알리려고 하지만 여의치 않았다. 결국 이 사실을 안 삼동 어머니는 급기야 쓰러지고 만다. 어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에 삼동은 가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사실은 쇼케이스를 알리기위한 전화였다고 겨우겨우 어머니를 진정시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사실 쇼케이스는 시범수(시가-박상무)의 간계로 월말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입시반이 올라가였어야 하나 세우지 않고 소속사 사장의 입맛에 맞추어 쇼케이스를 구성하고 만다. 이를 안 삼동은 어머니에게 쇼케이스를 한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을 오혁에게 털어놓는다.
오혁은 그렇다면 가짜 쇼케이스를 만들어보자고 하며 기획과 구성을 하게되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털어 헌신적으로 4명을 무대에 세우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사실 오혁은 혜미의 어머니와 정분이 났거니와 자신의 친한 친구였던 진만(박진영)을 배신하고 그런식의 모습으로 " 나쁜 사람" 의 이미지가 강했었다. 그리하여 원망의 소리를 많이 듣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여지었던것도 사실이였다.
하지만 그는 진정한 교사이거니와 착한 사람이였다. 자신이 맡은 학생인 삼동이 테러를 당했는데도 그냥 어물쩍하게 넘기려는 시범수에게 강하게 항의를 하기도 하고,굳이 떠안지 않아도 되는 혜미의 빛을 자신이 떠안았으며, 진국의 친한형이 자살미수로 경찰서로 들어갔는데 자신이 가서 신원조회를 해주기도 하며 삼동의 거짓말로 인해 자비를 털어 쇼케이스를 하는것에 대해 " 내가 보고싶어서 하는거다. " 라며 미안해하는 삼동을 다독여주는 모습등 최선을 다해 자신이 맡은 학생들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간적이고 책임의식이 강한 착한교사 강오혁이 혜미의 엄마와 정분이 나고 진만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보인다. 그렇지만 그 사정을 숨기고 자신을 나쁘게 생각하겠지만서도 모든것을 짊어지고 가는듯 하다. 이를 안 정하명(배용준)이사장은 가능성을 두고 천방지축 특채생 3인방을 오혁에게 맡긴것임을 알수 있기도 하다.
앞으로 입시반 4인방이 가수로써, 연예인으로써 성공하여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강오혁의 모습은 정말로 기대된다. 전체적인 모습을 본다면 몇몇 사건으로 인해 나쁜 사람으로 각인되기 쉬우나 강오혁의 진짜 모습은 너무착하고 정이 많아 몇가지 오해가 있을만한 일까지 묻고 자신이 감당하는 "착한 바보" 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