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10

청룡영화제 표정 논란, 배우들 이제는 아이돌 춤이라도 춰야할판,

매년 지속되는 관람 표정 지적, 아이돌 무대 보는 배우들, 함께 아이돌 춤이라도 춰야할 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연말이 가까워 지면서 대한민국 연예계도 슬슬 시상식 시즌을 맞이 하고있다. 일년동안 연기,음악,제작 등 방송과 영화를 아우르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위해 고생했던 제작인과 연예인들을 위한 시상식이니 만큼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수 밖에 없는것이 연예시상식이다. 현재까지 펼쳐진 시상식을 살펴본다면, SK 계열사인 음악 듣기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멜론(로엔 엔터테이먼트)의 뮤직 어워드 시상식이 11월 24일 펼쳐졌었고, 대한민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1963년 만들어진 청룡영화제 또한 바로 어제(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졌었다. SBS를 통해 중계방송된 청룡영화제에..

컨텐츠:) 2011.11.26

최효종 고소 논란, 강용석의 치졸한 살아남기의 희생양 안타까워,

[글을 다시 송고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이웃블로거여러분과 구독자 여러분들과 방문객 여러분들 감사합니다.]개그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자주 눈에 띄는 개그 아이템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회 풍자적인 개그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생명인 개그맨이나 개그우먼들이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수있는건 현 사회의 시점을 자신들의 개그에 반영하여 이를 이용해 개그아이템으로 만들어내는것이다. 개그맨들과 개그우먼들이 희화화 하여 꼬집는 개그는 우리사회의 언론의 비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 지상파 3사에서 독보적인 개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있는 KBS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들이나 개그우먼들의 재치있는 풍자 아이템이 자주 보이고 있다. 현재 '애정남(애매한것..

컨텐츠:) 2011.11.18

타카오카 소스케 한류 비난, 비난이 무색해질수밖에 없는 결정적 이유

한국의 대중문화 컨텐츠(한류)산업이 정말 억소리가 날정도로 커다란 성장을 하고있다. 드라마,영화,음악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대중문화 컨텐츠가 전세계인들에게 이제는 거의 국가 브랜드 산업으로 성장하여 여러 각국에 한국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있는 실정이다. 또한 미국에서까지 단체로 한국의 K-POP을 즐기겠다고 관광을 오고, 직접 공연을 보기까지하는 모습이 포착이 되어 이제는 한류를 국가 중점 사업으로 성장시켜 많은 지원책을 내보일 필요성까지 보이고있다. 이러한 한류에도 보완할점도 있긴하다. K-POP의 인기로 무차별식으로 아이돌을 찍어내 연예계 데뷔를 감행시키는 소속사들 이라던지, 드라마에서나 영화측면에서도 작품성을 배제한체 아예 막장적인 흥미성 위주로만 극을 전개시키는 부분에있어서는 보완할점으로 지적된..

컨텐츠:) 2011.07.26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과한 해석이 부른 최악의 '마녀사냥'

현재 대한민국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있는 가수는 아이돌이 아닌 데뷔한지 몇십년이 다되어가는 중견 가수 '임재범' 이다. 평균적으로 최근 몇년간 아이돌이 득세하던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이러한 뜻밖의 중견가수의 인기는 어떻게보면 예상할수 있었다. 소속사들의 지나친 아이돌 마케팅에 지친 대중들은 연륜과 실력이 묻어있는 대중가수의 향수가 그리웠고, '임재범'은 그러한 대중들의 갈망을 충족시킬만한 카리스마있는 뮤지션이였다. 물론, 그의 인기는 갑작스러운것이였다. MBC에선 자사의 예능 부진의 돌파구를 찾기위한 수단으로 기존에 방송되던 리얼리티를 가미한 예능을 줄줄이 폐지하기에 이른다. 그런다음, 예능계의 판도를 잘 알고있는 김영희 PD에게 새로운 예능제작을 맡기었고, 김영희PD는 대중들의 '향수어린 ..

컨텐츠:) 2011.06.30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10cm에 대한 비난이 황당한 까닭

[주의 : 2011년 4월 30일 무한도전 제 247회 '탄탄대로 가요제 ' 특집 디너쇼 1탄 방송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무도에서는 전주에는 조정 특집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고, 이번주에는 여름이면 찾아오는 무도판 가요제의 전초전격인 디너쇼 특집이 방송이되었다. 물론 작년에는 건너뛰긴 했지만, 2009년 올림픽대로제와 전부터 펼쳐졌었던 무도에서의 '강변북로 가요제'는 2년에 한번씩 있는 가요제이고 기존에 유명작곡가들에게 곡을 받아 진행이되었었다. 그러면서 점차 진화되어 뮤지션들과 듀엣을 이루어 무대를 치루면서 좀더 '전문성' 을 띄기시작했다.점차 발전하는 무도가요제에 대중매체와 여러 언론매체에 연신 입이 오르내리며 큰 이슈를 만들어내어 큰 인기를 얻었었고, 이를 이용한 수익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카테고리 없음 2011.05.01

SBS의 故 장자연 보도 공식사과, 고인 두번 울린 '경솔한 보도'

일본에서는 커다란 대지진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피해와 여진이 계속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한류스타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준것에 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자국의 나라 연예인들 조차도 그렇게 선뜻 큰 금액을 기부 성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꽤나 많은 한류스타들의 이어지는 큰 기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필자도 어제 이러한 한류스타들의 기부가 긍정적이라는 글을 포스팅했었고, 역사적 분쟁을 떠나 같은 인간으로써 대재앙을 겪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서로 도와야 하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있는 가운데, 대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보도가 또다시 나왔다. 바로 SBS의 " 장자연 사건 보도 관..

컨텐츠:) 2011.03.17

이다해 '휴지사건', 강경대응이 필요한 까닭

어제부터 계속 배우 이다해 관한 이야기가 나와 무슨일인고 보았더니 여배우의 이미지에 꽤나 치명적인 사건이 하나 터졌었다. 바로 이다해 '휴지사건' , 내용의 즉슨 대한민국 서울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 MC로써 레드 카펫을 밟은 이다해의 드레스 다리사이가 기자들의 카메라에 찍혔다. 그 다리사이에는 알수없는 흰색 물체가 민망하게 걸려있었고, 이는 곧 기사화 되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했다. 물론, 그 기사의 내용은 모두 추측성 기사였다. 기사의 내용을 " 배우 이다해 사이에 휴지가 걸려있었다. 화장실에 급하게 들렸다가 나온 모양" 의 뉘앙스가 풍기게 작성을해 보도를 시작했고 이는 곧 '이다해 드레스 굴욕사진' 으로 번졌다. 이를본 누리꾼들은 보기가 민망할 정도라는 반응을 내비추었고, 거의 그 기사의 내용이 사실..

컨텐츠:) 2011.03.03

박규리 왕따설, 카라 전 멤버들에게 독인 이유

이제는 질릴정도인 '카라 사태'가 극적인 소속사와 카라 3인측의 부모간의 합의에 겨우 끝이 났다.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반응은 그래도 이렇게라도 끝이 나서 다행이라는 입장, 필자 또한 카라의 오랜 팬이기도 했고 한류의 주역으로 떠올라 이제는 국가적인 한류 브랜드로 자리잡은 카라가 해체되지 않고 5인이 함께한다는것에 정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 카라사태는 꽤나 연예계에서는 크게 다루어진 사태로 불리는데 카라3인측과 소속사 DSP의 분쟁을 뛰어넘어서 각종 루머와 서로에 대한 공격성 보도로 흙투성이가 되었고, 젊제연(젊은 제작자 연대)과 연제협(연예인 제작 협회) 제작자들간의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큰 사건이였다. 어찌됬든 이렇게 마무리가 되서 다행이였다. 하지만 역시나 아이돌 그룹 해체설이 떠오르면 맨처음..

컨텐츠:) 2011.02.11

중국 언론의 송혜교,윤아 흠집내기, 비겁한 한류 견제

한국의 대중 스타들이 한국 뿐만아니라 전 아시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퀄리티가 높고 완성도가 높은 한국의 대중문화가 아시아 각국으로 수출이 되고 수출된 한국 대중 문화에서 중심이라고 할수있는 영화와 드라마 배우들, 음악 부분에있어선 아이돌 가수 등은 몇십억 아시아 인구의 사랑을 받고 '한류 열풍' 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최근 중국 매체에서는 '한류 열풍' 의 주역격인 '송혜교' 와 소녀시대의 '윤아' 를 들고 말도 안되는 루머를 사실인냥 보도해 문제를 만들고있다. 일단 중국 매체가 만들어낸 송혜교 관련 루머는 " 현빈과의 결별설" 이라는것이다. 현빈-송혜교 커플은 드라마 그사세(그들이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추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선남..

컨텐츠:) 2011.01.05

산후조리사인 엄마가 겪은 황당한 사연

필자의 엄마는 산후조리사이다. 아이를 낳은지 얼마안되는 산모들을 돌봐주고 신생아들을 맡아보는 일을 하신 엄마는 엊그제 그 일을 그만두셨다. 허리가 안좋았던 엄마에게 일 그만하고 쉬라며 아빠는 계속 권유를 하셨었고, 필자도 고3이 되는지라 어차피 그만두려고 했었다. 하지만 정말 황당하고 화가나는 일을 겪어 수요일자로 그만두셨다. 이유인즉슨 그 산모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들때문이였다. 필자의 엄마는 월요일부터 그집을 나가기 시작했다. 헌데 알고보니 그집은 두아이가 있는집이였었다. 회사에선 그런이야기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냥 필자의 엄마는 그집에서 일을 시작하셨다. 하지만 그 산모가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대며 회사에다가 항의전화를 했다고 한다. 필자의 엄마가 일을 하면서 첫째 아이는 돌봐주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

일상로그 :) 201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