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걸그룹, 특히 소녀시대를 모른다면 간첩일것이다. SM의 회심의 성공 아이돌 걸그룹으로 뽑히고, 연예계 아이돌시장의 트랜드와 여러 이슈를 주름잡을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고있으니 이제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트랜드 마크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물론 현재는 한류열풍으로 인한 일본진출을 하느라 국내에서 방송이나 음원 부분에서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각종 행사장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서 국내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한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뜻밖의 사고를 당할뻔했다.17일 있었던 롯데월드에서 있었던 "엔젤 프라이스 뮤직페스티벌" 에 참석해서 런데빌런을 부르던중에 한 남성팬이 무단으로 무대로 난입을 해 태연의 손을잡고 무대를 내려가려했던것, 그냥 뒀다면 무슨일이 있을지도 몰랐을 상황이였는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