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어제 학교에서 점심을 먹던 도중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바로 '카라' 가 해체를 한다는 이야기였다. 얼마전까지 멀쩡하게 팬싸인회도 하고 여러 일정을 소화해낸 그녀들이 어떻게 갑작스럽게 해체를 한다는것인가. 말도 안된다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그룹이 무슨 해체냐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박규리를 뺀 4명(구하라,정니콜,한승연,강지영)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소속사를 나가겠다는 입장을 이야기한것이였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없는 이 카라의 '해체 위기'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소속사를 나가는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었다. 전부다 나가는것이 아닌 3명만 나간다고 하니 카라는 사실적으론 해체가 되고 마는것이 뻔하다. 일단은 소속사를 떠나고 카라를 해체위기로 몰고간 이유를 알아봐야 할듯하다. 문제는 역시 돈이였는데, 여기에서 더욱 주목할만한것은 멤버들간의 문제가 아닌 각 멤버들의 " 부모님" 들이 개입하고 나선것이였다.
자신들의 딸들은 열심히 일본과 한국을 아우르며 연예계,음원 활동을 해나갔는데 이에 대한 수익배분에 대해 문제가 많았다는것이다.이에 대해 멤버들의 부모들은 소속사의 수익 정산에 관한 내용을 공개해달라고 수차례 요구를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빡빡한 스케줄에 심지어는 잠도 찜질방에서 재울정도로 무방비 하게 방치를 하고 인격적인 모독과 강요로 연예계생활을 시키는 소속사를 더이상 믿을수 없다는 입장이였다.
이에 소속사는 해명과 함께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입금 즉시 카라 멤버들에게 유리하게 배분되었고 인격적 모독에 대한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 " 라는 입장을 내어놓았다. 병석에 있는 이호석 사장을 대신해 아내가 대신 일처리를 하는데 더욱 갈등이 생기고 서로의 입장차이와 오해가 일어나 이렇게 대립을 이루는듯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앞으로도 소속사와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의 부모간에 치열한 공방이 오고갈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정말 카라와 한국 연예계에선 최악의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정상궤도에서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일본에서 큰인기를 끌고있는 카라의 이런 소속사 관련 분쟁은 각종 루머양상및 카라의 이미지 타격도 불가피하다. 또한 공방이 오고가는 그동안 카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브레이크가 걸릴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남겠다는 박규리,구하라 나가겠다는 한승연,강지영,정니콜 각각의 팬들은 서로를 배신자라며 비난하고 물어뜯을것이 자명하다. 카라를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할 팬들이 이렇게 분열되어 싸우는 모습도 초래될것이다.
결론적으론 국내에서는 카라 팬층의 분열으로 인한 진흙탕 싸움, 일본 시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 그나마 가장 강점인 "아이돌 시장" 의 주역이 어쩌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입장에도 큰 타격이다. 카라는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하는것도 그렇게 길지 않았다.
결국 이런 공방으로 상처를 입을 것은 역시 카라 멤버들, 물론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동방신기-JYJ 사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핵심적으로 다행이도 멤버들 간의 불화라기 보단 수익 배분에 대한 멤버들의 부모들과 소속사의 이견충돌이 있었다고 보인다. 카라 멤버들은 이렇게 일이 생기자 서로를 걱정해주며 빨리 일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니 말이다.
데뷔 이후부터 쭈욱 카라를 봐오고 팬이였던 필자로썬 이번 사태가 참으로 안타까울수가 없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겪으며 '생계형 아이돌' 이라는 아이돌로써는 부끄러운 별명도 감수해 나가며 오랜 무명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꿋꿋이 활동했고 결국 노력이 성공해 이제는 '아이돌 아이콘' 으로 불릴정도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는 그들에게 또다시 이렇게 시련이 찾아올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었던 일이다.
팬들과 국민들은 또다시 '돈' 문제로 한류 아이돌이 불편하게 해체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멤버들의 부모들과 소속사간의 빠른 조율과 협의를 통해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한다. 어른들의 돈 싸움에 어린 카라 멤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최악의 행동은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물론 그룹 아이돌이라는게 어차피 영원하지 않는법이다. 해체라는 것도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팬들에게나 멤버들에게 상처만 남기는 해체는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
또 19일 오전에 소속사를 나가겠다던 구하라는 오후 입장을 번복, 소속사인 DSP에 남아있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점점 일이 복잡해지고 안타깝게 흘러가고있다. 어떻게보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동방신기-JYJ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고 마는것인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참으로 최악의 소식이자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없는 이 카라의 '해체 위기'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다.
소속사를 나가는것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었다. 전부다 나가는것이 아닌 3명만 나간다고 하니 카라는 사실적으론 해체가 되고 마는것이 뻔하다. 일단은 소속사를 떠나고 카라를 해체위기로 몰고간 이유를 알아봐야 할듯하다. 문제는 역시 돈이였는데, 여기에서 더욱 주목할만한것은 멤버들간의 문제가 아닌 각 멤버들의 " 부모님" 들이 개입하고 나선것이였다.
자신들의 딸들은 열심히 일본과 한국을 아우르며 연예계,음원 활동을 해나갔는데 이에 대한 수익배분에 대해 문제가 많았다는것이다.이에 대해 멤버들의 부모들은 소속사의 수익 정산에 관한 내용을 공개해달라고 수차례 요구를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빡빡한 스케줄에 심지어는 잠도 찜질방에서 재울정도로 무방비 하게 방치를 하고 인격적인 모독과 강요로 연예계생활을 시키는 소속사를 더이상 믿을수 없다는 입장이였다.
이에 소속사는 해명과 함께 "수익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입금 즉시 카라 멤버들에게 유리하게 배분되었고 인격적 모독에 대한 문제는 사실이 아니다. " 라는 입장을 내어놓았다. 병석에 있는 이호석 사장을 대신해 아내가 대신 일처리를 하는데 더욱 갈등이 생기고 서로의 입장차이와 오해가 일어나 이렇게 대립을 이루는듯하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앞으로도 소속사와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의 부모간에 치열한 공방이 오고갈듯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정말 카라와 한국 연예계에선 최악의 소식이 아닐수가 없다. 정상궤도에서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일본에서 큰인기를 끌고있는 카라의 이런 소속사 관련 분쟁은 각종 루머양상및 카라의 이미지 타격도 불가피하다. 또한 공방이 오고가는 그동안 카라 관련된 일들에 대해 브레이크가 걸릴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남겠다는 박규리,구하라 나가겠다는 한승연,강지영,정니콜 각각의 팬들은 서로를 배신자라며 비난하고 물어뜯을것이 자명하다. 카라를 사랑하고 아껴주어야 할 팬들이 이렇게 분열되어 싸우는 모습도 초래될것이다.
결론적으론 국내에서는 카라 팬층의 분열으로 인한 진흙탕 싸움, 일본 시장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에게서 그나마 가장 강점인 "아이돌 시장" 의 주역이 어쩌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리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입장에도 큰 타격이다. 카라는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고 이렇게 좋은 활약을 하는것도 그렇게 길지 않았다.
결국 이런 공방으로 상처를 입을 것은 역시 카라 멤버들, 물론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동방신기-JYJ 사태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핵심적으로 다행이도 멤버들 간의 불화라기 보단 수익 배분에 대한 멤버들의 부모들과 소속사의 이견충돌이 있었다고 보인다. 카라 멤버들은 이렇게 일이 생기자 서로를 걱정해주며 빨리 일이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으니 말이다.
데뷔 이후부터 쭈욱 카라를 봐오고 팬이였던 필자로썬 이번 사태가 참으로 안타까울수가 없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을 겪으며 '생계형 아이돌' 이라는 아이돌로써는 부끄러운 별명도 감수해 나가며 오랜 무명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꿋꿋이 활동했고 결국 노력이 성공해 이제는 '아이돌 아이콘' 으로 불릴정도로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을 받으며 큰 인기를 누리는 그들에게 또다시 이렇게 시련이 찾아올줄은 정말 예상치도 못했었던 일이다.
팬들과 국민들은 또다시 '돈' 문제로 한류 아이돌이 불편하게 해체하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멤버들의 부모들과 소속사간의 빠른 조율과 협의를 통해 해체라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한다. 어른들의 돈 싸움에 어린 카라 멤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최악의 행동은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물론 그룹 아이돌이라는게 어차피 영원하지 않는법이다. 해체라는 것도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이렇게 팬들에게나 멤버들에게 상처만 남기는 해체는 정말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