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3월 20일 제 3회 나는가수다 내용이 스포일리 되어있습니다.] 청중평가단의 스포일러와 또다른 변수들로 프로그램 운행이 순탄치만은 않고 있는 '나는 가수다' , 첫번째 미션의 결과가 공개되고 1위와 탈락자가 선정이 되었다. 정말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공개가되어서 뜻밖이였다.
또한 탈락자에 대한 '재도전'을 허용한 나는 가수다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가운데, 일단 오늘있었던 방송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새로운 곡의 해석과 퍼포먼스, 윤도현 1위하기 충분했다.
2주간의 연습기간을 거친후 무대에 나선 가수들, 각자 맡은곡들을 연습하였다. 쇼케이스 무대와 함께 중간평가를 통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어느누가 1위를 할지 꽤나 궁금했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자기들의 노래를 불렀었을때는 1위를 박정현, 7위를 정엽이 했었고 중간평가에서는 1등이 정엽, 7등이 김건모가 되면서 정말 예상할수 없는 결과를 예측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들이 부를 노래들 또한 남자 가수가 여자가수노래가 되는경우라던지 여자가수가 남자가수의 노래가 선정되는 경우라던지 곡을 어떻게 소화해낼지도 관건이였다. 일단 무대 순서 선정부터 경합이 치열했는데, 무대 선정방식은 공을 뽑으면서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일단 상대적으로 첫번째로 무대를 서면 관객들의 시선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기에 모두들 뒷무대를 선호하면서 번호를 뽑았다. 첫무대의 주인공은 '윤도현', 사실 윤도현은 5번이 예정될수 있었지만 김건모의 권유로 바꿔버렸다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1번이 걸려 첫무대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락 음악을 전공하는 그에게 전혀 다른 색깔이 담긴 이선희의 " 나항상 그대를" 이라는 노래에 대해 부담감을 안고있었던 터라 어떤식으로 소화해낼지궁금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무대는 꽤나 흥미로웠다. 다른색깔에 대한 음악도전 때문에서였던건지 음악적 요소들 뿐만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곁들였는데 피아노연주에 유니라는 이름있는 피아니트를 영입하고 하모니카 연주라던지 마지막 부분에는 임팩트있는 지휘 퍼포먼스를 보이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노래또한 락과 발라드가 적적히 어울려 자신만의 곡의 해석에 성공한 모습이였다. 다른 무대로 감성적인 여자의 목소리로 소화를 해낸 백지영의 무시로, 이소라의 너에게로 또다시, 윤도현과 같게 다양한 퍼포먼스와 가창력과 어울려져 최고의 만들어낸 김범수의 그대이름은 장미 등과 같은 무대가 있었지만 철저한 준비와 락과 발라드의 적절한 조화를 만들어내 신선함을 자아냈던 윤도현은 첫번째 무대라는 어드벤티지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였는데 정말 1위할만 했다.
탈락자 김건모의 지나친 예능 무리수, 탈락할수밖에
7위로 탈락한건 바로 김건모, 사실 가수들사이에 평가된 중간평가에서도 7위를 하면서 충격을 주었던데에 이어 청중평가단들에게도 참혹한 7위 평가를 받았다. 독특하고도 색깔이 강한 김건모였기에 여자의 감수성과 부드러운 감정이 필요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는 곡이 맞지 않았었던데다가 아무리 편곡을 했다지만 자신의 색깔은 어찌할수 없었다. 거기에다가 김건모는 무리수를 두는데, 노래를 거의다 부르고 마지막에 립스틱을 정말 자신의 입에 짙게 바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실 진지하고 감성적인 노래에 이런 퍼포먼스는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수밖에 없을 노릇, 하지만 김건모는 " 진지한 무대는 싫다. " 라며 웃음을 자아낼수있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했지만 오히려 이는 청중평가들에게 독이되었다. 물론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진지한 이런 무대에서 저런 퍼포먼스가 재미있을수 있겠으나 무대를 직접적으로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노래의 여운과 감정을 깨버리는 요소가 되버리니 당연히 외면할수밖에 없다. 결국 저조한 투표율을 얻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이소라의 계속되는 감성적인 행동들, 냉정심 찾을 필요 있다.
이소라의 행동과 후배가수들의 "재도전" 요청에 제작진은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결국 이번 결과에 음악적인 요소외적인 부분이 반영이 됬다고 판단, 재도전에 대한 김건모의 의사를 물어보아서 수락한다면 재도전을 허용하겠다고 하였다. 김건모는 고심끝에 재도전의사를 받아들였고 다시 화기애애 해진 스튜디오였고 다음주에서도 보이는 모습이였다.
김건모의 재도전 허용에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 아무리 외적인 부분이라고 투표를 통해 탈락한 김건모를 재도전하게 하는건 이해할수 없다." 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뱉었다. 이러한 비난이 이해가 될수 있는 또다른 까닭은 김영희 PD가 프로그래 의도를 " 다양한 가창력있는 대중가수들이 TV무대에 설자리를 잃었고 이에 기회를 주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자 " 였고 " 탈락이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 라며 충분히 이해를 구했다가 이소라와 가수들의 반응에 흔들려 갑작스럽게 바꾸어버렸으니 당연한 노릇,
차라리 청중평가단들에게 재도전에 대한 의견을 묻고 결정을 하는편이 훨씬 나았을듯 하다. 결국 프로그램의 애시당초 기획과는 달리 급작스럽게 독자적인 제작진만의 섣부른 판단은 숱한 비난을 불러일으켜왔고, " 기획의도 무색하게 만든 꼴 " 이라며 맹비난을 받고있다. 사실 MBC에서는 이해할수없는 자비심을 베풀어 탈락자를 어거지로 생존시켜 올리고있는데 위대한 탄생에서도 재도전을 남발하고 권리세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이해불가능한 지나친 자비심덕에 다시생존해 방송을 하고있는데, 이는 숱한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으로 이해할수없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이런 자비적인 행동이 어디까지 일지 궁금할 노릇이다.
프로그램의 의도와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지나친 자비심의 끝은 어디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아무리 형평성을 따지고 어쩐다고는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미리 약속했던 요소들을 어기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방송을 꾸려나가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기에 비난이 불가피할수밖에 없는듯하다.
또한 탈락자에 대한 '재도전'을 허용한 나는 가수다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가운데, 일단 오늘있었던 방송내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새로운 곡의 해석과 퍼포먼스, 윤도현 1위하기 충분했다.
2주간의 연습기간을 거친후 무대에 나선 가수들, 각자 맡은곡들을 연습하였다. 쇼케이스 무대와 함께 중간평가를 통해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어느누가 1위를 할지 꽤나 궁금했다. 쇼케이스 무대에서 자기들의 노래를 불렀었을때는 1위를 박정현, 7위를 정엽이 했었고 중간평가에서는 1등이 정엽, 7등이 김건모가 되면서 정말 예상할수 없는 결과를 예측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들이 부를 노래들 또한 남자 가수가 여자가수노래가 되는경우라던지 여자가수가 남자가수의 노래가 선정되는 경우라던지 곡을 어떻게 소화해낼지도 관건이였다. 일단 무대 순서 선정부터 경합이 치열했는데, 무대 선정방식은 공을 뽑으면서 선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일단 상대적으로 첫번째로 무대를 서면 관객들의 시선을 잃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기에 모두들 뒷무대를 선호하면서 번호를 뽑았다. 첫무대의 주인공은 '윤도현', 사실 윤도현은 5번이 예정될수 있었지만 김건모의 권유로 바꿔버렸다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1번이 걸려 첫무대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락 음악을 전공하는 그에게 전혀 다른 색깔이 담긴 이선희의 " 나항상 그대를" 이라는 노래에 대해 부담감을 안고있었던 터라 어떤식으로 소화해낼지궁금했다.
하지만 그가 보여준 무대는 꽤나 흥미로웠다. 다른색깔에 대한 음악도전 때문에서였던건지 음악적 요소들 뿐만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곁들였는데 피아노연주에 유니라는 이름있는 피아니트를 영입하고 하모니카 연주라던지 마지막 부분에는 임팩트있는 지휘 퍼포먼스를 보이며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노래또한 락과 발라드가 적적히 어울려 자신만의 곡의 해석에 성공한 모습이였다. 다른 무대로 감성적인 여자의 목소리로 소화를 해낸 백지영의 무시로, 이소라의 너에게로 또다시, 윤도현과 같게 다양한 퍼포먼스와 가창력과 어울려져 최고의 만들어낸 김범수의 그대이름은 장미 등과 같은 무대가 있었지만 철저한 준비와 락과 발라드의 적절한 조화를 만들어내 신선함을 자아냈던 윤도현은 첫번째 무대라는 어드벤티지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였는데 정말 1위할만 했다.
탈락자 김건모의 지나친 예능 무리수, 탈락할수밖에
7위로 탈락한건 바로 김건모, 사실 가수들사이에 평가된 중간평가에서도 7위를 하면서 충격을 주었던데에 이어 청중평가단들에게도 참혹한 7위 평가를 받았다. 독특하고도 색깔이 강한 김건모였기에 여자의 감수성과 부드러운 감정이 필요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는 곡이 맞지 않았었던데다가 아무리 편곡을 했다지만 자신의 색깔은 어찌할수 없었다. 거기에다가 김건모는 무리수를 두는데, 노래를 거의다 부르고 마지막에 립스틱을 정말 자신의 입에 짙게 바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실 진지하고 감성적인 노래에 이런 퍼포먼스는 오히려 감점요인이 될수밖에 없을 노릇, 하지만 김건모는 " 진지한 무대는 싫다. " 라며 웃음을 자아낼수있는 자신의 퍼포먼스를 했지만 오히려 이는 청중평가들에게 독이되었다. 물론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진지한 이런 무대에서 저런 퍼포먼스가 재미있을수 있겠으나 무대를 직접적으로 보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노래의 여운과 감정을 깨버리는 요소가 되버리니 당연히 외면할수밖에 없다. 결국 저조한 투표율을 얻으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이소라의 계속되는 감성적인 행동들, 냉정심 찾을 필요 있다.
결국 스튜디오에서 김건모의 탈락이 확장이 되었고, 이에 결국 많은 가수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사실 김건모는 데뷔 년차도 20여년에 가깝고 오랫동안의 활동덕에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민 가수' 였다. 이를 알고있는 후배가수들은 김건모의 탈락이 충격일수밖에 없는 노릇이였고, 김건모는 담담히 이를 받아들이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이소라는 눈물을 보이며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건모가 떨어졌는데, 이러한 상태에서는 도저히 방송을 할수 없다. " 는 말을남기고 스튜디오를 박차고 나가버렸다. 하지만 이소라의 이런 독보적이고 감성적인 행동들이 속출하는건 꽤나 문제가 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자꾸 이런식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만 치우쳐 행동을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룰은 이미 알고있었고 어떤 가수들에게도 모두 평등하게 작용해야하는데 자신이 좋아하고 생각한다며 탈락을 받아들일수 없다는건 너무 이기적인 행태가 아닌가, 앞으로 이런 행동들은 자제하고 냉정심을 찾아야 할듯한 이소라이다.
김건모의 재도전, MBC 오디션 프로그램의 지나친 자비심의 끝은 어디까지?
이소라의 행동과 후배가수들의 "재도전" 요청에 제작진은 긴급 회의에 들어갔고, 결국 이번 결과에 음악적인 요소외적인 부분이 반영이 됬다고 판단, 재도전에 대한 김건모의 의사를 물어보아서 수락한다면 재도전을 허용하겠다고 하였다. 김건모는 고심끝에 재도전의사를 받아들였고 다시 화기애애 해진 스튜디오였고 다음주에서도 보이는 모습이였다.
김건모의 재도전 허용에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은 " 아무리 외적인 부분이라고 투표를 통해 탈락한 김건모를 재도전하게 하는건 이해할수 없다." 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뱉었다. 이러한 비난이 이해가 될수 있는 또다른 까닭은 김영희 PD가 프로그래 의도를 " 다양한 가창력있는 대중가수들이 TV무대에 설자리를 잃었고 이에 기회를 주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자 " 였고 " 탈락이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양보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 라며 충분히 이해를 구했다가 이소라와 가수들의 반응에 흔들려 갑작스럽게 바꾸어버렸으니 당연한 노릇,
차라리 청중평가단들에게 재도전에 대한 의견을 묻고 결정을 하는편이 훨씬 나았을듯 하다. 결국 프로그램의 애시당초 기획과는 달리 급작스럽게 독자적인 제작진만의 섣부른 판단은 숱한 비난을 불러일으켜왔고, " 기획의도 무색하게 만든 꼴 " 이라며 맹비난을 받고있다. 사실 MBC에서는 이해할수없는 자비심을 베풀어 탈락자를 어거지로 생존시켜 올리고있는데 위대한 탄생에서도 재도전을 남발하고 권리세가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의 이해불가능한 지나친 자비심덕에 다시생존해 방송을 하고있는데, 이는 숱한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으로 이해할수없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이런 자비적인 행동이 어디까지 일지 궁금할 노릇이다.
프로그램의 의도와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지나친 자비심의 끝은 어디일지 참으로 궁금하다. 아무리 형평성을 따지고 어쩐다고는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미리 약속했던 요소들을 어기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추어 방송을 꾸려나가는 오디션 프로그램들이기에 비난이 불가피할수밖에 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