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2011년 4월 1일자 위대한탄생 제 18회 방송 내용분이 스포일러 되어있습니다.] 신승훈 멘토 스쿨을 끝으로 생방송에 진출할 멤버들이 모두 정해졌다. 10명의 생존 멤버, 데이비드오, 권리세,김혜리,셰인,황진환,이태권,백청강,정희주,백새은,노지훈 이들은 각각 멘토들의 선택을 받아 120분의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물론 뛰어난 미모 ' 권리세 ' 의 불사신같은 모습에서 비난을 많이 받긴했으나 어느정도 공정하게 선택이 된듯하다.
하지만, 탈락이 아쉬웠던 멘토스쿨 멤버들도 존재했었는데 위탄에선 2명의 멤버를 다시금 부활시키기 위해 '패자 부활전' 을 진행했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모두다 좋은 도전자들이였던지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 신승훈의 제자 조형우 생존하다.
부활을 하기위한 관문은 역시 '경합' 이였다. 탈락한 10명의 멤버들은 각각 한명씩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부르고, 멘토들은 점수를 매겨 합산해 1,2위를 결정지어 생존시킨다. 물론 도전자를 데리고 있던 멘토는 점수를 줄수가 없고, 나머지 3명의 멘토들의 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뽑아내는 방식이였다.
숨막히는 경합속, 결국 1,2위로 생존을 하게된건 따뜻한 부활 김태원 멘토의 손진영, 발라드 황제 신승훈 멘토의 조형우가 다시 생존하였다.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부른 손진영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멘토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었고 총점 33.8이라는 점수로 1위를 거두었다. 그다음 2위로 생존을한 조형우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로 통기타와 아주 부드럽고 간드러지는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총점 33.6점을 받아 2위를 거두었다.
하지만 조형우는 무난히 2위로 살아날수가 없었는데, 바로 박원미와 동점을 거두는 바람에 멘토들의 선택을 받았어야 했기때문, 결국 마지막에 김태원의 선택을 필두로 다른 멘토들의 이어지는 지목으로 조형우는 선택이되어 생존하게 되었다. 이선정된 2명에 대해서는 딱히 흠잡을 대가 없는 좋은 싱어송 라이터들이였었다.
가장 아쉬운 김정인의 탈락,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기를...
패자 부활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건 도전자중 가장 나이가 어린 11세 '김정인' , 위대한 탄생을 겪으면서 가장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냈으며, 멘토 독설가 방시혁까지도 극찬을하며 본인이 멘토링 하고 싶다며 제자로 데려간 정인이다. 김정인은 마지막으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불렀고, 역시나 멘토들은 정인에 대한 칭찬과 함께 순수한 정인의 모습을 보고 많은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를 치룬 정인은 31.9점을 기록하며 패자 부활에 실패하고 말았다.
필자는 사실 김정인의 재부활에도 꽤나 기대를 걸었었다. 사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떨지 않고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정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 다시 재부활 했으면 좋을만한 도전자" 로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결국 정인은 떨어지고 말았는데 참으로 아쉬운 모습이다. 점수 채점이 끝이나고 멘토들은 정인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씩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었는데 참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성공자가 나올수있을까 하는 필자의 기대감은 무너져버렸다.
사실 가창력은 훌륭하지만 스타성으로 보면 정인이는 너무어려 성장가능성이 낮다. 또한 대한민국 TV 오디션 프로그램 정서상 이렇게 어린 스타탄생은 맞질 않기도 한 덕분에 정인은 떨어진듯하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많은걸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잠재적으로 성공가능성이 크게 보이는 정인이다. 꾸준히 연습하고 계속 노력한다면 몇년후 폭풍성장으로 아이유를 뛰어넘는 좋은 가수로 나올수 있을것이다.
아쉬운 정인의 탈락을 뒤로한채 패자부활전까지 거치면서 2명이 합류해 최종 12명의 위탄 TOP 12가 구성이 되었다. 멘토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연습한 그들이기에 이번 생방송 무대의 감회가 남다를듯하다. 그렇지만 역시 다음주에 있을 생방 경연에서 떨어질 2명의 도전자는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점차 끝나가는 위대한 탄생에서 어떤누군가가 " 위대한 탄생" 이 될수있을지 궁금하다.
하지만, 탈락이 아쉬웠던 멘토스쿨 멤버들도 존재했었는데 위탄에선 2명의 멤버를 다시금 부활시키기 위해 '패자 부활전' 을 진행했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모두다 좋은 도전자들이였던지라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김태원의 제자 손진영, 신승훈의 제자 조형우 생존하다.
부활을 하기위한 관문은 역시 '경합' 이였다. 탈락한 10명의 멤버들은 각각 한명씩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부르고, 멘토들은 점수를 매겨 합산해 1,2위를 결정지어 생존시킨다. 물론 도전자를 데리고 있던 멘토는 점수를 줄수가 없고, 나머지 3명의 멘토들의 점수를 모두 합산해서 뽑아내는 방식이였다.
숨막히는 경합속, 결국 1,2위로 생존을 하게된건 따뜻한 부활 김태원 멘토의 손진영, 발라드 황제 신승훈 멘토의 조형우가 다시 생존하였다.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부른 손진영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멘토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었고 총점 33.8이라는 점수로 1위를 거두었다. 그다음 2위로 생존을한 조형우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로 통기타와 아주 부드럽고 간드러지는 훌륭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총점 33.6점을 받아 2위를 거두었다.
하지만 조형우는 무난히 2위로 살아날수가 없었는데, 바로 박원미와 동점을 거두는 바람에 멘토들의 선택을 받았어야 했기때문, 결국 마지막에 김태원의 선택을 필두로 다른 멘토들의 이어지는 지목으로 조형우는 선택이되어 생존하게 되었다. 이선정된 2명에 대해서는 딱히 흠잡을 대가 없는 좋은 싱어송 라이터들이였었다.
가장 아쉬운 김정인의 탈락,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기를...
패자 부활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건 도전자중 가장 나이가 어린 11세 '김정인' , 위대한 탄생을 겪으면서 가장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냈으며, 멘토 독설가 방시혁까지도 극찬을하며 본인이 멘토링 하고 싶다며 제자로 데려간 정인이다. 김정인은 마지막으로 조수미의 나가거든을 불렀고, 역시나 멘토들은 정인에 대한 칭찬과 함께 순수한 정인의 모습을 보고 많은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마지막 무대를 치룬 정인은 31.9점을 기록하며 패자 부활에 실패하고 말았다.
필자는 사실 김정인의 재부활에도 꽤나 기대를 걸었었다. 사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떨지 않고 훌륭하게 무대를 소화해내는 정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 다시 재부활 했으면 좋을만한 도전자" 로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결국 정인은 떨어지고 말았는데 참으로 아쉬운 모습이다. 점수 채점이 끝이나고 멘토들은 정인에게 격려의 말 한마디씩을 해주며 위로를 해주었는데 참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연소 성공자가 나올수있을까 하는 필자의 기대감은 무너져버렸다.
사실 가창력은 훌륭하지만 스타성으로 보면 정인이는 너무어려 성장가능성이 낮다. 또한 대한민국 TV 오디션 프로그램 정서상 이렇게 어린 스타탄생은 맞질 않기도 한 덕분에 정인은 떨어진듯하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고, 많은걸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잠재적으로 성공가능성이 크게 보이는 정인이다. 꾸준히 연습하고 계속 노력한다면 몇년후 폭풍성장으로 아이유를 뛰어넘는 좋은 가수로 나올수 있을것이다.
아쉬운 정인의 탈락을 뒤로한채 패자부활전까지 거치면서 2명이 합류해 최종 12명의 위탄 TOP 12가 구성이 되었다. 멘토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연습한 그들이기에 이번 생방송 무대의 감회가 남다를듯하다. 그렇지만 역시 다음주에 있을 생방 경연에서 떨어질 2명의 도전자는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점차 끝나가는 위대한 탄생에서 어떤누군가가 " 위대한 탄생" 이 될수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