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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포화상태, 살아남는 법은 예능

불닭7 2010. 11. 8. 10:04

가요계에선 이제 아이돌가수들이 많은것이 아닌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기존의 아이돌 가수들이 큰인기를 끌자 소속사들은 신인 아이돌 가수들을 대거 데뷔 시켰고 지금은 너무 많아 아이돌 등급까지 매겨지는 추세이다. 아이돌에 특히 관심이 많은 10대들 조차도 다 알지도 못할 수준이니 얼마나 많은지 짐작하게 한다.

아이돌도 이제 치열한 경쟁구면에 접어들었다. 얼마나 팬들을 확보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있는 노래와 전략,마케팅이 있는가가 중요 관건이다. 이러한 상황에 필자는 아이돌이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이야기해볼까한다. 그 방법은 바로 예능이다. 예능프로그램은 많은 국민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는 프로그램이기때문에 최고의 홍보 마케팅중 한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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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예능은 신인 아이돌 가수들이 뜨기위한 한 관문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유명한 소녀시대,카라,티아라,슈퍼주니어,빅뱅,2PM 등도 데뷔 엔 특히 예능출연이 많았다. 물론 모든멤버들이 한꺼번에 출연한것은 아니지만 몇몇 멤버의 뛰어난 예능감으로 본인들이 속한 아이돌 그룹을 홍보하는데 큰 기여와 함께 본인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카라의 한승연 케이스를 들어보면 무명 아이돌이였던 카라를 홍보하고 본인을 PR하기 위해 꾸준히 가리지 않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보이고 활약하더니 결국 성공하여 지금이 있다고 할수있겠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이돌이 이름을 알리고 살아남기 위한방법은 예능이라는 공식은 예전과 다를바 없다. 어중간하게 자리만 끼고 앉아서는 소득이 없다. 적극적으로 토크를 하고 본인들의 보여줄수있는 것들을 최대한 보여주어야 한다.

지금은 아이돌 숫자가 많아 출연 경쟁이 심해졌다는것이 아쉬운점이긴 하지만 최대한 출연할수 있는 기회를 잡아 출연하여 큰 활약을 한다면 현재 포화상태인 아이돌 그룹의 경쟁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