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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호소한 최희진, 낯짝도 두껍다.

불닭7 2010. 11. 26. 06:30
이루-태진아 부자를 협박하여 기소된 최희진에게 5년형이 구형되었다. 한동안 큰 논란이 되었던 이번 사건은 작사가였던 최희진이 가수 이루의 아이를 임신을 했다하고, 두 부자가 본인에게 폭언을 일삼고 낙태를 강요했다 며 거짓 폭로하였다. 계속적인 허위 사실들을 유포하고 협박하여 1억여원의 돈을 요구하였으나 거짓임이 들어나 법적으로 처벌을 받게 된것이다.

필자는 참 웃긴게 최희진의 뻔뻔스러운 선처 요구였다. 그 선처를 호소한 내용인즉슨 두부자에게 큰 피해를 입힌거에 대해서 사죄하지만 작사가로써의 삶과 한여자로써 삶이 망가진것에 대해 선처를 요구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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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모든일은 본인이 자처한 일이 아닌가? 고의적으로 이루에게 접근하여 거짓말을 하고 돈을 받아내려고 한것은 본인이다. 남이 시켜서 한일이 아닌 본인의 생각에 의해 행해진일인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욕심과 거짓말로 인해 이루-태진아 두 부자는 연예인의 생명인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또한 많은 악플과 비난 여론을 감당해야했었다.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것이다.

솔직히 필자는 이말도 안되는 거짓말로 피해를 입힌 최희진이 진정으로 반성을 했다면, 솔직히 선처를 바라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존재하지도 않는 일을 가지고 소설쓰듯이 말을 내뱉어 연예인으로써, 인간으로써 타격을 입어야 했던 두부자이다.

진정으로 반성을 한다면, 선처를 요구하는것보다 본인에게 주어진 죗값을 치루고 그 두 부자에게 정말 큰 사죄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받아내기위해 자기의 말도 안되는 억지와 거짓말로 씻을수 없는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런 선처를 바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