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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아내 악성루머, 누리꾼들 자중하라

불닭7 2010. 11. 29. 06:30

블로거들과 누리꾼들사이에 많은 말들이 오가고있는 논란중 하나는 결혼을 한지 얼마안된 가수 조성모의 아내의 루머이다. 조성모의 아내는 탤런트 출신 구민지, 광고모델등 연예계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2007년부터 조성모와의 교제를 시작해 27일 결혼에 골인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그녀에게 루머가 하나 터져나왔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과거 구민지가 한 연예인을 스토킹했고, 가수와 연인사이였다는 이야기였다. 이에 조성모는 루머에 대해 눈물을 보이며 아니라고 반박하였고, 그러한 사실이있었다고 해도 결혼 했을 것이라며 본인의 사랑을 강하게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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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누리꾼들이 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화가났다. 도데체 왜 결혼한지 얼마안된 스타의 아내에 과거에 대해 그렇게 파헤치고 수근덕거리고 비난해야하는것인지 모르겠다. 행복하게 결혼하는 그들에게 왜 그런이야기들을 꺼내 고통을 주는것인가? 물론 그 이야기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잘 알수 없지만 우리나라 누리꾼들은 스타들이나 이슈가된 인물들에 대해 어디 흠이 없나 부터 살피고 과거사들을 파헤쳐서 비난을 헤댄다.

이번 뿐만아니라 누리꾼들은 좀 신예 연예인들이 뜬다 싶으면 과거 이야기들을 들먹거리며 부풀리고, 지어내고, 날조하여 퍼트리는 행동들을 하며 흠집잡기에 바쁘다. 정말 나쁘고 안좋은 사실들이 있다면 공인으로써 도덕성결여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할수 있겠으나 그러한 선을 넘어서 소설을 쓰듯 악성 루머들을 양성해가며 연예인들에게 고통을 주고있다.

정말 그러한 누리꾼들에 대해 자중하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정말 하나같이 그들이 말하는 연예인들의 과거들은 평범한 과거들이 하나도 없다. 증거도 미비하고 본인들이 그렇다고 추리하여 단지 글하나만 적으면 모두 사실이되어 널리 퍼지는 스타들의 루머에 대해 안타까움과 함께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이러한 결과는 미성숙한 누리꾼들의 의식과 질투, 시기로 이루어진것으로 생각이되는데 그런 비겁한 행동들은 자중하였으면 좋겠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본인들의 결혼할 상대에 이야기를 남에게 하며 수근거리고 비난하는 행동들이 정당한 행동인가, 조성모 - 구민지 커플의 이러한 루머 논란을 떨쳐버리고 행복하길 바라며 다시는 누리꾼들이 이런 비겁하고, 어리숙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