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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요? 제2의 타블로 만들기?

불닭7 2010. 10. 29. 17:16
지연 사태가 어느정도 잠잠해졌다. 어느정도 입장표명 및 해명글도 나오고 굴하지 않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지연 본인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긴 했지만 수많은 네티즌들의 입장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 영상의 주인공이 지연이다. 아니다를 놓고 첨여한 대립을 이루고있는 가운데 하나의 카페가 생겼다.

그 카페의 이름은 바로 지진요(지연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카페이다. 이 카페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라는 사회적 이슈를 몰고온 카페에 뒤를 이어 어린 지연에게 상처를 줄만한 카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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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의 내용에는 영상에 나온 증거물들과 다른 증거물들을가지고 지연에게 그 영상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있고, 회원수가 한달이 되지도 않았지만 500여명에 육박하고있다.

필자가 걱정하는것은 어린지연이 또다시 이러한 카페에 의해 상처를받고 제2의 타블로 사태를 만들어내는것이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기때문이다. 타진요라는 카페에서는 "타블로가 학력을 위조했고 여러가지로 의혹이 제기되는 것들이 많이있다." 라며 증거물들을 내놓고 압박 하였다. 결국 타블로는 수차례 공방전 끝에 직접 스탠포드에 날아가 입증을 하며 사실이라는것을 밝혔다.

그렇지만 그들은 눈에보이는것도 믿지도 않고 또다른 의혹을 만들어내었지만 결국 해체를하며 타블로에 대한 의혹을 종결지었다. 타블로는 이로인해 이미지타격및 큰 상처를 받았다. 의혹은 많았지만 모두 그 의혹은 거짓이아닌 진실이였다. 지연의 경우도 마찬가지 본인이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단체를 만들어 몰아가는것이 과연 옳은일인가 하는것이다.

이러한 카페를 만들어 또다시 제2의 타블로 사태가 일어나게 만드는것은 어린 지연에게 정말 잔인하고 상처를 주는일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