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남자 작곡가를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있는 인 김기수가 두번째 공판을 마쳤다. 그는 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피해자는 나다. 저들이 행한 끔찍한 일들은 변호사를 통해 서면으로 공개하겠다" 는 이야기와함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자신의 심경을 적었는데 내용인 즉슨 "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치정극을 언론에 유출시키겠다면서 협박하면서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너희들에게 참다 참다 용기내어 나도 공개한다." 라는 내용이였다. 법정에서 나오는 김기수 뒤에 이어 그는 엄마와 누나에게까지 협박하고 심지어는 " 우린(작곡가) 잃을것이 없지만 형(여기에서 김기수)은 잃을것이 많으니 해달라는대로 해달라 " 는 이야기까지 했다며 그는 잃을 것이 없고 대인 기피증을 8달동안 겪었고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