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일주일차(?)를 내고 조금 쉬려고 할려는 찰라에 커다란 사건이 하나 터지고 말았다. 대중문화에 대해서 연예와 이슈적인 글을 쓰는 필자로써는 전부터 올라온 '송지선 - 임태훈 ' 간의 스캔들에 대해서 쓰려다가 꽤나 민감한 부분이고 당사자인 송지선씨에게 최악의 경우가 일어날수 있어서 자제하였건만 결국 일은 터지고 말았으니, 이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한번 따져봐야할듯하다. 일단은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아야 할듯하다. 얼마전, 실시간 검색어와 각종 포털사이트의 뉴스를 장식한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송지선 아나운서의 미니홈피 글' 이였다. MBC ESPN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 송지선씨가 미니홈피에 올렸다는 이글에는 꽤나 노골적이고 사실적으로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 선수와의 연애글을 담은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