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소식이 갑자기 터져나왔다.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전실장' 으로 톡톡히 사랑을 입고있는 전태수가 폭행을 했다는것이다. 자세히 알아보니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탄 전태수는 발을 운전석의 팔 받침대에 발을 올려놓는가 하면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하고 어깨를 치는등의 행동을 했고, 이에 출동한 경찰들까지 폭언과 함께 밀치며 실랑이를 벌였다고 한다. 결국 전태수는 경찰서에 가 조사를 받고 불구속 조치되었고, "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 " 는 이야기를 전했다. 술로 인해 결국 그는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에서 '전실장'으로 사랑받고있었는데 이미지 가 실추되는것과 함께 하차할 입장에 처해있다. 잠깐의 실수가 그동안의 모아놓았던것들을 잃게 된것이다. 필자 또한 이런 행동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