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 명절은 지속되고있고 TV에선 명절이면 빼놓을수 없는 백미, 스타들의 명절 특집 예능이 방송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각 스타들로 하여금 댄스대결, 퀴즈대결, 마술쇼 등 각종 다양한 장르로 특집 예능 프로그램은 꾸려저 나가고 많은 흥미거리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명절 특집 예능에선 매년 가면 갈수록 TV 시청연령층인 10대를 겨냥한 '아이돌 마케팅' 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어느정도 선에서 활용이 된다면 아이돌의 댄스,가창력등을 이용해 훨씬 재미있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수 있겠지만 현 상태의 모습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이다. 이런 아이돌 치중 명절 프로그램 편성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 다른 출연자들을 배제하고 아이돌을 대놓고 한번에 모아놓고 우열을 가리는 특집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