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얼마안남은 연말인 지금까지 티아라 관련해서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필자도 자주 티아라를 언급하고있고 참 딱하기 그지없다. 그나저나 정말 2010년에 티아라, 지연은 활동과 노력에비해 비판과 질타,논란이 들끓었던 최악의 해가 되지 않았나 싶다. 오죽했으면 한블로거는 티아라를 '불쌍돌' 이라고 지칭했으랴, 그리고 2010년 한해 " 박얘쁜 영상" 으로 가장 큰 이미지타격을 입고 상처를 받았던 지연이 연말인 이번엔 " 무성의한 방송태도 논란" 으로 비난을 받고있다. 좀더 그 논란에 대해 들여다보면 12월 26일날에 KBS1 콘서트 7080 프로그램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에서 티아라는 축하무대를 펼쳤었는데 유독 지연의 표정은 무표정에 가까운 모습이였다. 또한 안무도 힘이없는듯 대충대충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