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1박2일 1월 9일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외국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그들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함께 공유하며 함께 좋은 추억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나갔었다. 물론 1박2일 프로그램상 특징인 복불복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친구들에게 밥을 안먹였던것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과 함께 불법 체류 근로자들을 옹호하는 뉘앙스를 풍기는 프로그램 제작에 대해 비판의 여론도 적지 않았다. 또 이렇게 민감한 외국인 근로자 관련해서 섣불리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방송을 한것에 대한 비난여론도 적지 않다. 필자는 이러한 여론에 너무 야박한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었다. 다같은 사람이고 함께하는 인간인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며 비난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재미 뿐만아니라 좀더 감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