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3

키이스트 들어간 권리세, 대박 스타 탄생조짐이 보여,

위대한 탄생이 어느덧 시즌2 준비중에 있다. 초창기 슈스케(슈퍼스타k)의 지상파 아류작이라는 비난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흥행에 성공하였다. 지상파의 이점을 총 활용한 부분이라던지, 쏟아지는 언론 기사는 대중들의 관심을 끌지 않을수가 없었고, 결국에는 성공을 거둔것이다. 위탄의 최종 우승자 백청강은 연변의 술집에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연변총각의 우승소식은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뉴스로 보도되고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집중 보도될만큼 최고의 히트를 쳤다. 하지만, 백청강이 최종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성에 대한 논란은 자주 일었다. 노래 실력이라던지 무대 소화능력 등의 부분에있어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바로 비쥬얼 측면이라던지 여러 엔터테이너적 기질은 부족하다는것, 그리하여 백청..

컨텐츠:) 2011.07.16

드림하이, 실망스럽기만한 '아이돌 잔치'

방송 전부터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기대를 모았던 드림하이가 정규 편성되어 1월3일자 월화 드라마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정말 시작전부터 드라마 제작을 맡은 배용준,박진영과 인기 아이돌로 구성되어져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고 파격적인 내용을 다루어 관심을 모았었는데 이에 블로거들과 누리꾼들의 의견은 정말 극과 극이였다. 긍정적으로 보는 측면에서는 " 내용이 신선하기도하고 아이돌의 재평가의 기회로 삼을수 있는 기회 " 라고 드림하이를 기대했던 반면 " 캐스팅 면에서 대형 소속사가 일방적으로 제작에 참여했고 드라마의 내용도 내용이니 만큼 그 소속사 가수들의 일방적인 캐스팅과 연기 경험없는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드라마의 질을 낮추는 최악의 드라마 " 라는 평이 대립을 이루었다. 이에 필자는 드림하이라는 드라마가..

컨텐츠:) 2011.01.04

드림하이, '아이돌 재평가' 받을수있는 좋은 기회

2010년도 마무리 되어가고 한해도 마무리되어가고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드라마들 또한 종방하고있다. 장근석과 문근영이 열연했던 '메리는 외박중' 이 12월 28일자로 종방 하였고, 그후속으로 방영되는 ' 드림하이' 에 대한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정말 뜨겁다. 2011년 KBS의 첫 월,화 드라마이기도 하고, 드라마의 컨셉이 평범한 학교를 뛰어넘어 ' 연예예술학교'에서 펼쳐지는 10대들의 꿈을향한 도전 이 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또한 여러 춤,노래,연기등 다양한 볼거리와 우리나라의 연예 산업의 모습을 조금 들여다볼수 있기도 한다는 드라마의 슬로건이 있기에 연예블로거인 필자는 더욱 관심이 갔었다. 캐스팅 부분에서도 이러한 흥미롭고 스케일이 큰 이야기에 못지 않은 내노라하는 소속사들의 ..

컨텐츠:) 201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