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고 역시나 연예계에선 시상식에 분주한 모습이다. KBS,MBC 두 지상파의 연예대상이 끝난가운데 오늘은 많은 이슈를 낳았기도 했던 SBS연예대상이 있는 날이다. 4명의 후보가 대상후보로 올랐는데 그중 한명인 이승기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28일 방송되었던 강심장에선 이승기의 대상관련한 이야기가 언급이 되었다. 강심장에서 같은 MC였던 강호동은 " SBS 연예 대상에 이승기가 올랐다." 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에 이승기는 즉각 반응하였다. " 뉴스 기사 보고는 정말 혼자 빵터졌는데 내가 왜 저기 올라가 있는지 모르겠다. 수상하게 된다면 다시 도로 반납하겠다. " 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다음엔 " 주신다면 받긴하겠지만 ... " 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물론 농담인듯한 이승기의 발언이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