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한 여자 연예인이 세상을 떠났다. 비록 그녀는 그렇게 눈에 띄는 연예인은 아니였지만 열심히 활동했고,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했던 그녀의 죽음은 의문 투성이였다. 경찰과 검찰은 깊은 때우기 식의 사건수사를 이루었고, 그 여자 연예인의 죽음과 관련되서 수사를 받은 사람들은 무혐의 처리로 풀려났다. 그리고 2년뒤 그녀가 작성해놓은 230여통이 넘는 편지 문건이 SBS를 통해 공개가 되었고,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시점이다. 이 이야기는 故 장자연씨에 대한 이야기였다. 2009년 3월, 갑작스럽게 장자연씨는 자살을 하고 만다. 이에 언론과 대중들은 또다시 이어지는 여배우의 자살에 큰 관심과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던중, 그녀가 자살을 택한 이유가 바로 " 더러운 연예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