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이제 카라 이야기 그만 쓰고 싶고 하루 빨리 진정이 되었으면 하지만 좀 잠잠해지나 싶으면 한건씩 터져주니 이건뭐, 끝을 낼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고 파급력이 꽤나 클만한 발언이 나왔으니 정말 카라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제발 해체만은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카라 멤버들의 '부모'들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던듯하다. 그 이유인 즉슨 2월 15일자 일본 언론 후지TV '슈퍼 뉴스' 에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씨의 인터뷰를 보아야한다. 그는 "카라가 커가는데 소속사의 뒷받침이 잘 되지 않았고, 아이들의 미래가 불안정해 믿을수가 없다. " 라는 소송관련 이유 인터뷰를 했고, " 리더가 책임감 없게 하는거 같다. 멤버들간에 소통이 잘 안되다 보니까 이런 일이..